김수현, '미성년 교제 의혹' 결국 입 연다…"명백한 근거로 입장 밝힐 것"

입력 2025-03-13 10: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골드메달리스트)
▲(사진제공=골드메달리스트)

배우 김수현 측이 '미성년 교제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3일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방송한 김수현 관련 내용에 대해 말씀드린다"며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루머에 대응하기 위해, 명백한 근거를 바탕으로 다음 주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알렸다.

이어 "긴 시간 피로감을 드려 송구스럽다. 계속되는 보도를 지양하기 위한 것으로 양해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유족의 주장을 인용해 고(故) 김새론이 15세였던 2015년부터 김수현과 6년간 교제했으며, 2022년 음주운전 사고 당시 소속사의 대처가 부당했다는 취지의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김수현 측은 "묵과할 수 없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으나, '가로세로연구소'의 추가 사진 및 문자 메시지 공개 등이 이어졌다. 김수현 측은 이후 추가 입장을 내지 않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00,000
    • -0.77%
    • 이더리움
    • 4,972,000
    • +2.26%
    • 비트코인 캐시
    • 843,000
    • -3.33%
    • 리플
    • 3,077
    • -2.93%
    • 솔라나
    • 203,200
    • -2.4%
    • 에이다
    • 691
    • -1.71%
    • 트론
    • 413
    • -0.96%
    • 스텔라루멘
    • 375
    • -0.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30
    • -1.08%
    • 체인링크
    • 20,960
    • -3.45%
    • 샌드박스
    • 214
    • -1.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