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한-몽 희소금속센터' 본격화…몽골과 희토류 등 희소금속 개발 속도

입력 2025-03-12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2차 한-몽 희소금속 협력위원회 개최'
양국 희소금속 탐사‧개발‧R&D 협력 등 공급망 안정화

▲산업통상자원부 (이투데이DB)
▲산업통상자원부 (이투데이DB)

올해 11월까지 '한-몽 희소금속 센터'가 장비‧기자재 구축을 완료하고, 우리 기업의 몽골 광물개발 진출 전초기지로서 희소금속 개발을 위한 지원 업무를 시작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서울에서 '제2차 한-몽골 희소금속 협력위원회'(이하 협력위)를 열고 양국 간 희소금속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협력위는 2023년 2월 한-몽 총리회담에서 체결한 '한-몽골 희소금속 공급망 협력 양해각서' 후속 조치로 개최됐다.

우리 측에서는 이호현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을 수석대표로 외교부를 비롯해 △지질자원연구원 △광해광업공단 △에너지기술평가원 △산업기술진흥원 △한국수력원자력 등이 참석했으며, 몽골 측에서는 산업광물자원부 자브흘란바타르(S.Javkhlanbaatar) 사무차관을 비롯해 지질조사소, 지질연구소 등이 자리해 양국 간 다양한 희소금속 협력 방안들을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양국의 대표적인 희소금속 협력사업 중 하나인 '한-몽 희소금속 센터'는 올해 11월까지 장비‧기자재 구축을 완료해 우리 기업의 몽골 광물개발 진출 전초기지로서 희소금속 개발을 위해 필수적인 애로기술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양국 지질탐사전문기관(KIGAM-GCRA)간 협력을 통해 핵심광물 공동탐사를 수행해 몽골 내 희소금속 부존 정보를 파악하고 우리기업 탐사기술 실증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주석광 개발기술 실증사업(R&D)을 추진해 몽골 현장에 적합한 스마트마이닝 기술 적용 및 파일럿 플랜트 선광 기술 확보 등을 통해 몽골 주석광 개발 활성화 및 우리나라 공급망 확보에 기여할 계획이다.

몽골은 몰리브덴(생산량 세계 8위), 주석, 희토류 등 다양한 희소금속이 매장돼 있으며 희소금속 개발 잠재력이 높으나 미탐사 지역이 대부분으로 현재 구체적인 부존 정보가 부족하고 운송 등 인프라가 미흡해 우리 기업 진출이 활발하지 않은 상황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경제성 확보가 유망한 희소금속 위주로 탐사부터 개발까지의 전주기 협력을 추진해 우리나라 공급망 안정화 및 몽골 광물자원 개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487,000
    • -0.34%
    • 이더리움
    • 3,258,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618,500
    • -1.43%
    • 리플
    • 2,115
    • +0.33%
    • 솔라나
    • 129,400
    • -0.77%
    • 에이다
    • 381
    • +0.26%
    • 트론
    • 529
    • +0.95%
    • 스텔라루멘
    • 227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40
    • +1.27%
    • 체인링크
    • 14,580
    • -0.27%
    • 샌드박스
    • 110
    • +1.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