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 회장, 방한 MS CEO와 25일 만남

입력 2025-03-1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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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테크 고도화에 AI 기술활용 등 논의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에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에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최고경영자(CEO) 사티아 나델라를 만난다. MS의 인공지능(AI)을 접목하는 사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델라는 26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리는 '마이크로소프트 인공지능 투어 인 서울'에 참석한다. 공식 행사 하루 전인 25일 서 회장과 따로 만나는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델라는 2022년 방한해 IT업계 인사들을 만났다. 약 2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으면서 처음으로 K뷰티기업 대표와 만난다. 서 회장과 나델라는 아모레퍼시픽에 MS의 AI를 적용하는 방안을 상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 회장은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를 직접 참관하는 등 AI와 첨단기술에 관심을 보여왔다. 아모레퍼시픽은 CES에서 6년 연속 혁신상을 받으며 AI 등을 활용한 뷰티테크 등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달 출시된 뷰티 디바이스 ‘스킨 라이트 테라피 3S’에는 아모레퍼시픽이 독자 개발한 ‘AI 피부 분석 및 케어 솔루션’이 탑재됐다. AI 피부 진단 등 다양한 서비스에 AI를 접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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