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달러 가치 엔화 대비 약세…146.74엔

입력 2025-03-1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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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경기둔화 우려 영향

▲미국 달러화와 일본 엔화 지폐가 보입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달러화와 일본 엔화 지폐가 보입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 달러 가치는 10일(현지시간) 전 거래일과 동일했다. 안전자산인 엔화에 비해서는 하락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이날 전 거래일과 같은 103.84을 기록했다. 달러 가치는 3일부터 이날까지 6거래일 연속 하락하거나 동일한 수준을 이어갔다.

엔ㆍ달러 환율은 0.86% 떨어진 146.74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146.63엔까지 낙폭을 확대했다.

미국 경제 둔화 가능성과 월가의 지속적인 매도세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로 엔화 대비 달러의 가치는 떨어졌다고 로이터통신은 분석했다.

미 달러화는 유로, 스위스 프랑, 영국 파운드 등에 비해서는 강세를 나타냈다. 이는 투자자들이 최근 이들 통화에 대한 매수 포지션을 정리하고 이익실현을 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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