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공사 기준 검색…GS건설, AI공사 매뉴얼 '자이북' 개발

입력 2025-03-10 13: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S건설 직원이 현장에서 '자이북'을 사용하고 있다.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 직원이 현장에서 '자이북'을 사용하고 있다.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은 AI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공사 기준을 검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 '자이북'(Xi-Book)을 개발해 건설현장 디지털화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자이북은 5000페이지가 넘는 GS건설의 주택 공사 시공기준 표준 시방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시방서 등을 AI를 활용해 최신 기준을 알려준다.

자이북에 궁금증을 검색하면 수초 만에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검색 질문에 관한 내용 외에도 관련 유튜브 영상 링크까지 알려줘 시공 기준에 익숙하지 않은 저 연차 엔지니어들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이북은 지난해 11월까지 파일럿 형태로 일부 현장에 적용해 실제 담당자들이 사용 후 제안한 개선사항을 통해 보완하는 방식으로 만들었다.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Gen AI를 활용해 이미지, 텍스트를 추출하는 기능을 추가했고 기존에 GS건설이 갖고 있던 사내 데이터를 AI로 학습시켜 앱을 통해 검색이 가능하도록 했다. 향후 인터넷 환경이 원활하지 않은 현장에서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앱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AI를 활용해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며 "현장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전환(DX)을 통해 현장의 품질과 안전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480,000
    • -0.17%
    • 이더리움
    • 3,261,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613,500
    • -1.37%
    • 리플
    • 2,109
    • -0.05%
    • 솔라나
    • 128,800
    • -0.46%
    • 에이다
    • 379
    • -0.52%
    • 트론
    • 532
    • +0.57%
    • 스텔라루멘
    • 226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70
    • -1.46%
    • 체인링크
    • 14,490
    • -0.41%
    • 샌드박스
    • 108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