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오피스, UFC 진출 유주상 선수 공식 후원

입력 2025-03-07 16: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선수 통한 AI기업 이미지 및 글로벌 브랜드 제고

▲유주상 선수가 폴라리스오피스와 후원계약을 맺고 협약식을 가지며 폴라리스오피스 임직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주상 선수(사진 왼쪽 두번째)와 지준경 폴라리스오피스 대표이사(오른쪽 두번째).(폴라리스오피스 제공)
▲유주상 선수가 폴라리스오피스와 후원계약을 맺고 협약식을 가지며 폴라리스오피스 임직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주상 선수(사진 왼쪽 두번째)와 지준경 폴라리스오피스 대표이사(오른쪽 두번째).(폴라리스오피스 제공)

폴라리스오피스가 대한민국 종합격투기(MMA) 선수 유주상(워프코퍼레이션)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유주상 선수는 UFC 입성과 함께 폴라리스오피스와 함께 세계 무대를 향한 도전을 함께 한다.

이번 협약으로 유주상 선수는 이번 후원을 통해 향후 유주상 선수가 출연하는 미디어 활동에서 폴라리스오피스의 로고가 새겨진 의상을 착용하게 된다.

유주상 선수는 프로 복서에서 MMA 선수로 전향한 후, 대한민국 MMA 단체 AFC(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와 일본 MMA 단체 HEAT(히트)에서 페더급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다. 준수한 외모와 8전 전승의 무패 전적을 자랑하며 주목받고 있는 선수다.

최근 스포츠 매니지먼트와 지식재산권(IP) 기반 마케팅 전문 기업 워프코퍼레이션과 전속 계약을 맺고, MMA의 전설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주최한 종합격투기대회 ZFN 2연승을 발판으로 세계 최대 MMA 단체로 평가받는 UFC로 직행하여 데뷔를 앞두고 있다. 특히, UFC 회장 데이나 화이트가 원격 출연을 통해 직접 선택한 선수로 관심을 받았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유주상 선수의 ‘8전 전승의 무패전적’과 ‘UFC 도전’이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업인 회사의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생각하여 후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준경 폴라리스오피스 대표는 "무패행진을 기록하며 세계 최고 무대인 UFC로 진출하는 유주상 선수가 당사가 추구하는 '무결점'과 '혁신', '글로벌 도전'이라는 이미지가 부합한다”며 “AI를 통한 혁신을 선보이고 있는 폴라리스오피스도 북중미 가입자가 2000만 명인 만큼 선수와 회사 모두 세계 최고 무대 진출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지준경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0.24]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34,000
    • -2.3%
    • 이더리움
    • 4,551,000
    • -3.66%
    • 비트코인 캐시
    • 858,000
    • -0.17%
    • 리플
    • 3,052
    • -2.12%
    • 솔라나
    • 200,200
    • -3%
    • 에이다
    • 624
    • -4.88%
    • 트론
    • 429
    • +0%
    • 스텔라루멘
    • 362
    • -3.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10
    • -1.42%
    • 체인링크
    • 20,480
    • -3.71%
    • 샌드박스
    • 212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