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이미지센서 사업 접고 AI 메모리 분야 경쟁력 강화

입력 2025-03-06 15: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IS 사업 철수하고 AI 메모리에 집중
“AI 대전환기, 전사 역량 한데 모으자”

▲SK하이닉스 로고 (사진-SK하이닉스 뉴스룸)
▲SK하이닉스 로고 (사진-SK하이닉스 뉴스룸)

SK하이닉스가 6일 구성원 소통행사에서 ‘CMOS 이미지센서(CIS)’ 사업부문의 역량을 인공지능(AI) 메모리 분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AI 중심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겠다는 의지다.

SK하이닉스는 “CIS 사업부문은 2007년에 출범한 이후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모바일 시장에 진입해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며 “여기서 우리는 메모리만으로는 경험할 수 없는 로직 반도체 기술과 커스텀(Custom) 비즈니스 역량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AI 시대가 도래하며 회사는 AI 메모리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뒀고, 현재는 AI 산업의 핵심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대전환기를 맞이했다”면서 “CIS 사업부문이 보유한 기술과 경험은 회사의 AI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꼭 필요한 만큼 전사의 역량을 한데 모으기 위해 이번 결정을 했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통합으로 AI 메모리 경쟁력을 한 단계 성장시키고 ‘풀 스택 AI 메모리 프로바이더’로서 회사의 위상을 세울 것으로 기대 중이다. 주주 가치도 극대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AI메모리 분야로 전환 과정에서 기존 CIS 소속 구성원들이 새로운 조직으로 이동해야 한다. SK하이닉스는 “개인의 전문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원팀 마인드’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일부 팹(S1, M10 일부)을 활용해 CIS 생산과 파운드리 사업을 병행해 왔다. 하지만 이번 결정으로 CIS 사업에서 완전히 정리하게 됐다.

시스템 반도체인 CIS는 빛의 색상과 강도를 전기 신호로 변환해 처리 장치에 전달하는 센서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디지털 기기의 ‘눈’ 역할을 한다.


대표이사
곽노정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4.0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4.0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벨라루스 외교통 “북한 김정은, 내달 러시아 전승절 참석 가능성”
  • 작년 국가채무 1300조 돌파…국민 1인당 2520만 원 수준[종합]
  • "18억원도 가성비면 줄 선다"⋯분양시장 가른 키워드는 '실익'
  • 李대통령 "다주택 양도세 중과유예, 5월9일 신청까지 허용 검토"
  •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외화자산ㆍ다주택' 논란⋯인사청문회 쟁점 될까
  • 한투가 농협은행 넘었다…머니무브가 바꾸는 금융권 위상[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上-①]
  • 매매·청약·경매까지 ‘15억 이하’ 쏠림 심해졌다
  • OPEC+, 5월부터 하루 평균 20만6000배럴 증산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4.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651,000
    • +1.96%
    • 이더리움
    • 3,195,000
    • +3%
    • 비트코인 캐시
    • 653,500
    • -1.43%
    • 리플
    • 2,015
    • +1.82%
    • 솔라나
    • 122,600
    • +1.07%
    • 에이다
    • 384
    • +3.78%
    • 트론
    • 478
    • -1.04%
    • 스텔라루멘
    • 243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70
    • -1.79%
    • 체인링크
    • 13,400
    • +3.08%
    • 샌드박스
    • 116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