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유동성 지표 업비트 넘어섰다…“풍부한 유동성으로 안정적 거래 지원”

입력 2025-03-06 11: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거래소 동시상장 종목 기준 호가 잔량 1위

▲빗썸 BI.
▲빗썸 BI.

빗썸이 지난 한 달 동안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유동성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6일 빗썸이 인용한 가상자산 시장데이터기업 카이코(Kaiko) 데이터에 따르면 빗썸은 최근 4주(2월 2일~3월 1일) 동안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중 가장 많은 호가 잔량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가 잔량은 대표적인 유동성 지표로, 유동성이 많으면 그만큼 매수·매도 호가가 두텁게 형성돼 투자자들이 원하는 가격에서 거래를 체결할 가능성이 높다. 대규모 거래가 발생하더라도 시장 충격이 적어 안정적인 거래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번 호가 잔량 데이터는 가상자산별 하루 평균가격의 (+/-)1% 범위 내 호가 잔량 금액을 기준으로 상위 두 거래소를 대상으로 집계됐다.

1월까지는 업비트 우위로 나타나던 유동성 지표는 2월 처음으로 빗썸이 앞서기 시작했다. 두 거래소에 동시 상장된 가상자산 약 150개에서 빗썸의 최근 4주 호가 잔량은 1조7857억 원으로 1조6779억 원인 업비트를 상회했다.

거래대금 상위 30개 거래 종목으로 범위를 좁혀도 빗썸은 1조4765억 원, 업비트는 1조3509억 원을 기록했다는 게 빗썸 측 설명이다.

시가총액 상위 5대 코인인 △비트코인(빗썸 180억 원, 업비트 141억 원) △이더리움(각각 437억 원, 355억 원) △엑스알피(각각 1046억 원, 915억 원) △솔라나(각각 376억 원, 191억 원) 역시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빗썸 관계자는 “호가 잔량은 대표적인 유동성 지표이자, 향후 거래량 증가를 기대할 수 있는 선행적 지표라는 데에 의의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투자자들에게 보다 풍부한 유동성과 안정적인 거래 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 새끼의 연애2’ 최유빈, 윤후와 최종 커플⋯"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
  •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도 제작진과 끈끈한 우정⋯"오빠 대박 나길"
  • "담았는데 품절이라니"⋯벌써 뜨거운 '컵빙수 대전', 승자는? [솔드아웃]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243,000
    • -1.58%
    • 이더리움
    • 3,372,000
    • -2.52%
    • 비트코인 캐시
    • 662,500
    • -1.85%
    • 리플
    • 2,041
    • -1.45%
    • 솔라나
    • 123,800
    • -1.82%
    • 에이다
    • 367
    • -1.87%
    • 트론
    • 485
    • +0.83%
    • 스텔라루멘
    • 237
    • -2.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80
    • +0.6%
    • 체인링크
    • 13,590
    • -2.16%
    • 샌드박스
    • 109
    • -5.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