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국제유가, 이란산 석유 수출 제재에 상승…WTI 0.43%↑

입력 2025-02-25 07: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무부 “트럼프 대통령의 ‘최대 압박’ 초기 조치”

▲미국 텍사스 미들랜드에서 석유 펌프잭이 작동하고 있다. 텍사스(미국)/AP연합뉴스
▲미국 텍사스 미들랜드에서 석유 펌프잭이 작동하고 있다. 텍사스(미국)/AP연합뉴스

국제유가는 24일(현지시간) 미국이 이란의 석유 수출에 새로운 제제를 부과한 영향으로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30달러(0.43%) 오른 배럴당 70.70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4월물 브렌트유는 0.35달러(0.47%) 상승한 배럴당 74.78달러로 집계됐다.

직전 거래일인 21일 WTI는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종가를 기록했다. 같은 날 브렌트유도 6일 이후 가장 낮은 마감가를 나타냈다. 하지만 이날의 상승으로 일부 회복됐다.

이는 미국 정부가 이란의 석유 산업을 표적으로 삼아 신규 제재를 때린 영향이다. 이란산 석유를 판매하고 운송하는 브로커, 유조선 운영자, 선박업체들을 대상으로 했다.

제재 대상들은 미국 내 모든 자산과, 미국인의 통제 아래 있는 자산 및 그에 따른 이익이 동결되며, 미국인과의 거래가 금지된다.

국무부는 이들 이란산 원유 수송 네트워크가 비밀리에 주로 아시아의 구매자들에게 이란산 원유 수천만 배럴을 수송했다고 지적했다.

국무부는 “오늘의 조치는 이란 정권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최대 압박’을 실현하기 위한 초기 단계”라며 “석유 판매로 테러리스트 활동에 자금을 지원하는 이란을 방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HMM發 ‘충실의무’의 습격…노조 이사진 고발 시 ‘경영의 사법화’ 현실로 [상법 개정의 역설]
  •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원 대상, 언제 알 수 있나?
  • 미군 “13일 오전 10시부터 이란 출입 모든 해상 교통 봉쇄” [상보]
  • 젠슨 황 ‘광반도체’ 언급에 연일 상한가⋯6G 투자 사이클 진입하나
  • 단독 '대법원 금융센터' 설치 검토…공탁금 등 '은행 의존' 낮추고 자체 관리
  • 미래에셋 '스페이스X' 공모기회 총력… 7.5조 물량 확보 나섰다[스페이스X IPO 초읽기 ①]
  • “이스라엘군, 휴전 합의 결렬에 이란과 전투 준비 태세 돌입”
  • 월요일 포근한 봄 날씨…'낮 최고 26도' 일교차 주의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13 10: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449,000
    • -2.04%
    • 이더리움
    • 3,300,000
    • -2.88%
    • 비트코인 캐시
    • 633,000
    • -2.62%
    • 리플
    • 1,988
    • -1.34%
    • 솔라나
    • 122,900
    • -2.54%
    • 에이다
    • 357
    • -4.29%
    • 트론
    • 481
    • +1.48%
    • 스텔라루멘
    • 227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80
    • -3.52%
    • 체인링크
    • 13,150
    • -2.38%
    • 샌드박스
    • 113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