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이 경기도의 경쟁력”...경기문화재단, 유정주 신임 대표이사 취임

입력 2025-02-24 16: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예술인과 도민 동반 성장 위한 환경 조성에 기여

▲유정주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경기문화재단)
▲유정주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단 유정주(49) 신임 대표이사가 24일 공식 취임했다.

앞으로 2년간 경기문화재단을 이끌어 갈 유 대표이사는 같은 날 경기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애니메이션·영화 창작자 출신의 유 대표이사는 제작사 대표,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 회장, 제21대 국회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 현장과 정책을 아우르는 다양한 경험의 보유자다.

그는 취임사에서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31개 시·군의 문화예술 자원을 연결하고,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향유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경기문화재단의 28년간의 성과를 통해 문화예술이 경기도의 경쟁력이 되고, 예술인과 도민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청년 실업, 고령화, 환경 문제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해결하는 데 문화예술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와 협업하는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경기문화재단의 비전과 관련해 "문화예술과 생활문화가 서로 긴밀히 연계될 때, 문화예술이 도민의 삶 속으로 더욱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다"며 "예술가들이 창작한 작품이 도민의 일상 속에서 체험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의 생활문화와 연계된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유정주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취임식. (경기문화재단)
▲유정주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취임식. (경기문화재단)
문화예술인 지원에 대해 그는 "문화예술가들이 안정적으로 창작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도민들이 더욱 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소외 계층과 장애인을 포함한 모두가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제반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 방식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 대표이사는 "경기문화재단이 도민과 문화예술인, 그리고 다양한 문화 주체들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의 허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추진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현장에 답이 있고, 사람이 기적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경기문화재단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靑 "李-여야 지도부, 쿠팡·홈플러스 사태 초당적 협력키로"
  •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출시 연기
  • 2차 종합특검법 본회의 통과…내란 수사 재점화
  • '체포 방해' 윤석열 징역 5년…재판부 판단 근거는?
  • 황사·스모그 겹쳐 '나쁨'…서울 도심 뿌연 하늘 [포토로그]
  • ‘명분 쌓기’ 끝난 BNK금융, 빈대인 후보 추천 38일 만에 ‘늑장 공시’
  • 강남 구룡마을 대형 화재 진화 국면…이재민 속출
  • 작년 말 기준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 평당 5269만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1.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1,124,000
    • -0.5%
    • 이더리움
    • 4,884,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883,500
    • -1.89%
    • 리플
    • 3,061
    • -0.84%
    • 솔라나
    • 211,400
    • -0.47%
    • 에이다
    • 580
    • -1.86%
    • 트론
    • 454
    • +1.11%
    • 스텔라루멘
    • 337
    • -0.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060
    • -1.32%
    • 체인링크
    • 20,370
    • -0.24%
    • 샌드박스
    • 180
    • -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