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청년 나눔 냉장고ㆍ협력사 발굴까지 ‘상생’ 강화[2025 ESG 경영 전략]

입력 2025-02-2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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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서울시 취약청년 먹거리 지원…협력사 성장 '즐거운동행'

(사진제공=CJ제일제당)
(사진제공=CJ제일제당)

CJ그룹이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은 물론,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끌어 올릴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CJ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CJ제일제당은 2021년부터 서울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민관협력 정책사업인 ‘나눔 냉장고’를 운영하고 있다. 착한 먹거리 지원 사업에 동참하는 취지에서 진행된 이 사업은 지역 청년센터에 냉장고를 설치하고 햇반, 냉동식품 등을 채워넣는 형태로 운영된다.

희소질환을 앓고 있는 환우들을 위한 저단백밥도 생산하고 있다. 햇반 저단백밥은 페닐케톤뇨증 등 선천성 대사질환을 앓는 이들을 위해 단백질 함유량을 일반 햇반의 10분의 1 수준으로 낮춘 제품이다. 2009년 이 질환을 앓고 있는 자녀를 둔 직원의 건의로 연구개발에 착수했다. 그 동안 누적 출시된 햇반 저단백밥만 약 230만 개 이상이다.

또 대한민국의 건강한 식품산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협력사를 발굴해 필요 자금, 역량, 판로 등을 지원해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즐거운동행’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업계 최초의 상생 브랜드이기도 한 ‘즐거운동행’을 통해 김치, 면류, 떡류 등의 부문에서 지역 유망 식품기업 제품을 전국으로 유통 대행해 12년 째 지역 기업의 성장을 돕고 있다.

그 결과 CJ제일제당은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와 동반성장 종합평가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반성장지수에서도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됐다. 동반성장지수는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로 2011년부터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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