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파키스탄 법인’ 1000억원대에 판다

입력 2025-02-16 20: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롯데케미칼)
(사진제공=롯데케미칼)

지난해 ‘유동성 위기설’까지 불거진 롯데그룹이 롯데케미칼의 파키스탄 자회사 매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매각이 성사되면 고부가 스페셜티 확대 등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과 재무건전성 확보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13일 파키스탄 투자사 아시아파크인베스트먼트와 아랍에미리트(UAE) 석유화학업체 몽타주오일 DMCC가 ‘롯데케미칼 파키스탄 법인(LCPL)’이 상장된 파키스탄 증권거래소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케미칼은 2009년 LCPL을 인수했으나, 고부가 사업 확대에 집중하고자 LCPL의 매각(보유 지분 75.01%)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들이 인수의향서를 낸 만큼 매각 작업은 막바지에 이른 것으로 관측된다. 구체적인 인수 금액은 드러나지 않았으나, 화학업계는 1000억 원대로 추산한다.

LCPL은 폴리에스테르 섬유와 산업용 원사의 원료인 고순도 테레프탈산(PTA)을 주로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 1092억루피(약 5650억원), 영업이익 38억루피(약 200억원)를 거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저임금 막판 줄다리기…대학생 희망 알바 시급 '1만1595원' [데이터클립]
  • 태풍 겹친 7월 지각 장마, 언제까지? [이슈크래커]
  • "비 그쳤는데 왜?"⋯KBO 우천취소, 알고 보니 [이슈크래커]
  • 민트코어 벌써 끝?⋯올여름엔 '레몬빛'으로 갑니다 [솔드아웃]
  •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 '광주 군공항' 확정…250만평 규모
  • 월가, SK하이닉스 ADR 상장에 흥행 예감…“외국기업 역대 최대 IPO 될 것”
  • ‘최대 60조’ 캐나다 잠수함 최후 승부…한화 ‘납기’ vs TKMS ‘나토 결속’
  • "외환시장 24시간 개장부터 시작"⋯한은 '원화 국제화' 청사진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7.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834,000
    • +1.4%
    • 이더리움
    • 2,693,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369,300
    • -0.05%
    • 리플
    • 1,719
    • +0.47%
    • 솔라나
    • 123,100
    • +0.82%
    • 에이다
    • 276
    • -2.47%
    • 트론
    • 493
    • -0.2%
    • 스텔라루멘
    • 302
    • -0.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20
    • -3.01%
    • 체인링크
    • 12,000
    • -0.58%
    • 샌드박스
    • 75.87
    • -0.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