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다시 찾아온 '추위'…아침 최저 -8도

입력 2025-02-1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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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도를 나타내는 등 강추위가 이어진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일대에서 방한용품과 두꺼운 외투로 무장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도를 나타내는 등 강추위가 이어진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일대에서 방한용품과 두꺼운 외투로 무장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월요일인 17일은 기온이 전날보다 5~10도가량 낮아지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권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이날부터 18일 사이 울릉도와 독도에는 3~10㎝ 눈이 내리거나 5~10㎜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내외(산지 70㎞/h(20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8~0도, 낮 최고 기온은 1~8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4도 △춘천 -5도 △강릉 -1도 △대전 -4도 △대구 2도 △전주 -3도 △광주 -2도 △부산 0도 △제주 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인천 1도 △춘천 4도 △강릉 5도 △대전 4도 △대구 6도 △전주 4도 △광주 5도 △부산 8도 △제주 7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부산·대구·울산·경남 등 일부 남부 지역은 새벽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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