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윤재(16·서울예고) (EPA/연합뉴스)
박윤재(16·서울예고)가 8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로잔발레콩쿠르(Prix de Lausanne) 결승에서 한국 남자 발레리노 최초로 우승했다. 앞서 1985년 강수진 발레리나가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바 있다. 15~18세 학생들만 참가 가능한 로잔발레콩쿠르는 바르나, 잭슨, 모스크바, 파리 콩쿠르와 함께 세계 5대 발레 콩쿠르로 꼽힌다.
입력 2025-02-09 11:12

박윤재(16·서울예고)가 8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로잔발레콩쿠르(Prix de Lausanne) 결승에서 한국 남자 발레리노 최초로 우승했다. 앞서 1985년 강수진 발레리나가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바 있다. 15~18세 학생들만 참가 가능한 로잔발레콩쿠르는 바르나, 잭슨, 모스크바, 파리 콩쿠르와 함께 세계 5대 발레 콩쿠르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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