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언급하며 한국 문화·콘텐츠 산업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소프트파워를 키우기 위해 문화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30일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서 문화예술계 수상자 간담회를 열고 문화콘텐츠산업 발전 방안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토니상 6관왕에 오른
이재명 대통령이 성악가 조수미, 폭싹 속았수다의 김원석 감독 등 한국 소프트파워 위상을 높인 문화예술인들을 만난다.
2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30일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서 열리는 ‘문화강국의 꿈, 세계로 나아가는 대한민국’ 행사에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행사에 뮤지컬 작가 박천휴, 영화감독 허가영, 성악가 조수미, 발레리노 박윤재,
가수 임정희(44)가 엄마가 된다.
지난달 30일 임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가정에 아기 천사가 찾아왔다”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임정희는 “조심스럽게 임신 초기를 보내고 지금은 23주차가 됐다”라며 “안정기라고 하지만 예비 엄마, 아빠에게 ‘안정기’란 없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중한 선물이기에 저희 부부는 매일 건강
KT&G장학재단이 발레 꿈나무 육성에 팔을 걷어붙였다.
KT&G장학재단은 ‘문화예술 장학사업’ 발레 부문 선발 장학생과 글로벌 아티스트 수상자를 대상으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발레 장학생 선발 과정에는 한국메세나협회, 발레STP협동조합, 강동문화재단 등이 함께 참여해 신규 장학생 11명을 선발했다. 자격유지 심사를 통과한
박윤재(16·서울예고)가 8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로잔발레콩쿠르(Prix de Lausanne) 결승에서 한국 남자 발레리노 최초로 우승했다. 앞서 1985년 강수진 발레리나가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바 있다. 15~18세 학생들만 참가 가능한 로잔발레콩쿠르는 바르나, 잭슨, 모스크바, 파리 콩쿠르와 함께 세계 5대 발레 콩쿠르로 꼽힌다.
KT&G 장학재단이 2024 글로벌 아티스트 지원 사업 수혜자로 발레리나 손민지 문화예술 장학생을 선발하고 장학금을 지원했다.
24일 KT&G에 따르면 글로벌 아티스트 지원 사업은 재단의 지원을 받고 있는 문화예술 장학생 가운데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한 학생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작년 신설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4월 개최된 국제 발레 콩쿠르인
경기문화재단이 도내 문화소외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2023 경기발레 '호두까기 인형' 공연을 선보인다.
20일 경기문화재단에 따르면 2023 경기발레 '호두까기 인형'은 경기문화재단이 도내 문화자원을 활용해 경기도형 문화예술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추진 중인 '경기 컬쳐 로드' 사업의 하나다.
올해는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발레 예술 단체 '정형일 Ball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임정희(42)가 결혼한다.
15일 임정희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는 임정희가 6세 연하의 발레리노 김희현과 다음달 3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임정희와 김희연은 지난해 10월 김주원의 탱코 발레 공연 ‘3 Minute: Su tiempo’에서 만났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임정희는 2005년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로 데뷔해 ‘사
배우 왕지원, 발레리노 박종석 부부가 첫 만남을 회상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왕지원·박종석 부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왕지원과 박종석은 국립발레단 부부 심현희·선호현을 만나기 위해 막창집으로 향했다.
왕지원과 박종석을 본 막창집 사장님은 “둘이 화장실 입구에서
발레리나-발레리노 부부 왕지원, 박종석의 발레 일상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새로운 운명 부부로 합류한 왕지원, 박종석 부부의 결혼 생활이 전파를 탔다.
왕지원, 박종석 발레 부부가 새로운 운명 부부로 출연했다. 왕지원은 “5살 때 발레를 시작하고, 한국 예술종합학교 영재원에
“토론회보다 정책 홍보에 더 효과적”가습기살균제 참사 되돌아본 '공기살인' 제주4.3 사건 피해 증언 담아낸 '돌들이 말할 때까지'성소수자 삶을 다룬 ‘모어’…'평등법' 논의로 확대
잠시 뒤 영화 상영 시작합니다. 입장해 주세요.
국회 의원회관 2층에는 정책 토론회만 열리지 않습니다. 430석 규모의 좌석과 대형 스크린을 갖춘 대회의실엔 이따금 영
망사 스타킹에 짙은 화장, 속옷 차림새로 다리를 쫙 벌린 채 고고한 표정을 짓고 있는 드랙퀸 아티스트 모지민 씨의 사진이다. 일본을 기반으로 ‘카운터스’ 등의 다큐멘터리를 내놓은 이일하 감독은 “신주쿠 LGBT촌”에서 그 사진을 처음 봤다고 했다. “멋있다, 누구야?” 곁에 있던 일본인 사진작가 로디가 알려줬다. 사진 속 주인공이 한국인 모지민 씨라는 걸.
가수 개리가 리쌍 재결합설을 부인했다.
26일 개리는 자신이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실무근 해체됨”이라는 짧은 글로 최근 불거진 리쌍 재결합설에 선을 그었다.
앞서 지난 25일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는 리쌍의 신곡 ‘스위치’의 앨범 커버가 등록됐다.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리쌍이 20주년을 맞아 컴백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배우 왕지원이 발레리노 박종석과 결혼한다.
20일 왕지원 소속사 에스에이치미디어코프는 “왕지원 씨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는 2월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라며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예비신랑은 3살 연하의 무용수 박종석으로 두 사람은 발레를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박종석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국립발레
법원이 자가격리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소속 발레리노를 해고한 국립발레단의 조치를 부당하다고 판단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재판장 강우찬 부장판사)는 12일 국립발레단이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를 상대로 낸 부당해고 구제 재심판정 취소소송 1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했다.
국립발레단은 지난해 2월 14일~2월 15일 '백조의 호수' 대구 공연 후 2월
미성년자부터 공무원, 무용수까지 남성 1000여 명의 불법촬영 나체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포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이다. 영상 속 남성들은 얼굴이 그대로 드러난데다 직업까지 유추할 수 있는 상태였다.
MBC는 22일 ‘트위터에서 판매·유통 중인 불법 촬영된 남성들의 영상들의 일부를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영상은 모두 1257개
배우 강소라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영화 '써니' 멤버들 근황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강소라는 오는 8월 2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직계 가족만 참석해, 간소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강소라 예비남편은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으며, 열애설도 없이 이뤄진 깜짝 결혼 발표에 일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방탄소년단, 흑인 인권협회에 12억 기부
방탄소년단(BTS)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흑인 인권운동 캠페인 '블랙 라이브스 매터'(Black Lives Matter·흑인의 생명도 중요
배우 김보미가 동갑내기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한다.
7일 김보미와 윤전일은 약 2년간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약 2달 늦게 결혼식을 올린다.
특히 배우와 발레리노의 결혼 소식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김보미의 남편 윤전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발레리노로 국립발레
국립발레단 자체 자가격리 지침을 어기고 일본 여행을 떠났다가 비난에 직면한 발레리노 나대한이 인스타그램을 폐쇄했다.
앞서 나대한은 국립발레단의 자체 자가격리 지침을 어기고 여자친구와 일본 여행을 떠났다. 이 같은 사실이 3일 알려지자 여론은 들끓었다. 나대한과 여자친구는 일본 여행 사실을 SNS 등에 올리면서 자가격리 지침을 어긴 사실이 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