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일반환전 업무 인가 획득

입력 2025-02-0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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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점 (출처=NH투자증권)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점 (출처=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기획재정부로부터 일반환전 업무 인가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NH투자증권 고객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등을 통해 환전이 가능하며, 환전 서비스는 올해 안에 출시할 예정이다.

기존 증권사 이용고객은 증권투자 목적으로 환전업무만 가능했지만, 업무 인가 이후 NH투자증권 고객은 수출입 기업 환전과 유학. 여행 등 일반 목적까지 환전이 가능하다. NH투자증권은 인가 획득을 위해 외국환거래 규정과 금융감독원의 체크 리스트 절차에 맞춰 내부통제 조직과 전산 설비 구축 및 외환 거래에 따른 리스크 준칙 등을 마련했다.

금융당국은 2023년 2월 외환시장 구조 개선을 위해 제도를 개편하면서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인 증권사가 일반환전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허락했다.

이번 일반환전 인가를 통해 NH투자증권은 외환 비즈니스 차원을 확대해 개인 뿐만 아니라 기업 고객들 대상으로 외환 서비스에 대한 영업 대상을 넓힐 계획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우리만의 강점인 다양한 고객층에 대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기존의 투자 목적 환전만이 아닌 환전과 연계한 다양한 외환 상품과 서비스를 올해 일반 환전 시행에 맞춰 단계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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