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 청년 벤처인들 만나..."청년이 신산업 게임체인저, 전방위 지원 아끼지 않겠다"

입력 2025-02-05 14: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청년 벤처 및 스타트업 오찬 간담회에서 전시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청년 벤처 및 스타트업 오찬 간담회에서 전시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벤처·스타트업 청년 대표들을 만나 "범정부적으로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인공지능(AI), 바이오, 양자, 우주, 자율주행자동차, 드론 등 신기술·신산업 분야의 벤처·스타트업 청년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3대 게임체인저 등 신기술, 신산업은 우리 주력 산업들과 융합해 향후 경제성장률과 생산성을 높이는 핵심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신기술·신산업 분야의 글로벌 경쟁이 개별 기업을 넘어 국가 간 경제안보 및 기술패권 문제로 심화하는 상황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엔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병환 금융위원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등 관계 부처 장관들이 참석했다.

최 대행은 "위기와 기회는 동전의 양면이며, 우리 경제는 그동안 많은 위기를 기회로 활용한 저력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청년이 대한민국 신산업의 게임체인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3대 게임체인저 등 첨단기술 기반 산업은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이 분야 청년들의 도전은 개인의 성공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는 힘"이라며 "부처 간 협업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민관 원팀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청년 벤처·스타트업 대표들은 신산업이 발전하기 위한 공통과제로 △글로벌 기업과의 기술 격차를 줄이기 위한 연구개발 지원 △전문적인 인력양성 확대 △데스밸리 극복을 위한 정책자금 확대 △글로벌 진출 지원 등 스타트업 성장 전주기에 걸친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그동안 없었던 신기술을 적용한 제품·서비스를 신속히 출시할 수 있도록 규제 완화 및 명확한 가이드라인의 필요성을 요구했다.

정부는 AI 핵심인재 양성·확보방안, AI컴퓨팅 인프라 발전전략 및 AI 기반 바이오 혁신전략 등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양자 기업이 참여하는 대형R&D 플래그쉽 프로젝트를 신규로 추진하고, 우주 분야 부품 국산화 등 지원을 강화한다. 혁신 의료기기의 시장 진입 대상 확대 등을 위한 '새로운 의료기기의 시장진입 절차 개선방안' 등도 조만간 마련한다. 기존 제도인 '초격차 1000+ 프로젝트'를 확장해 인공지능, 바이오 등 분야별로 세분화된 육성 정책을 신설할 방침이다. 스케일업·세컨더리 투자 지원 확대와 적극적인 지분투자 지원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농산물 가격 안정세지만…명태·오징어·닭고기 등 축산·수산물은 줄인상[물가 돋보기]
  • 일본·프랑스 선박, 호르무즈해협 통과…이란전 발발 후 처음
  • [주간증시전망] 전쟁 뉴스에 흔들린 코스피…다음 주 5700선 회복 시험대
  • 미국 ‘48시간 휴전’ 제안했지만…이란 “격렬 공격” 거부
  • 'BTS 광화문 공연'으로 살펴보는 검문의 법적 쟁점 [수사와 재판]
  • 오전까지 전국 비…남부·제주 ‘강한 비·강풍’ [날씨]
  • 단순 배탈인 줄 알았는데 ‘궤양성 대장염’? [e건강~쏙]
  • Vol. 3 그들은 죽지 않기로 했다: 0.0001% 슈퍼리치들의 역노화 전쟁 [The Rare]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294,000
    • +0.94%
    • 이더리움
    • 3,134,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670,500
    • +0.3%
    • 리플
    • 2,000
    • +0.15%
    • 솔라나
    • 123,000
    • +1.32%
    • 에이다
    • 377
    • +1.07%
    • 트론
    • 481
    • +0.63%
    • 스텔라루멘
    • 24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930
    • +11.29%
    • 체인링크
    • 13,230
    • +0.76%
    • 샌드박스
    • 117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