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산관련 상폐 기업 비율 21%…한국거래소 사업 결산기 유의사항 안내

입력 2025-02-05 13: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장폐지 기업 중 21%는 결산 관련 사유로 상폐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12월 결산법인의 2024사업연도 결산기가 도래하면서 시장참가자들에게 사업 결산과 관련해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5일 한국거래소는 최근 5년간 상장폐지 기업 212사 중 결산 관련 상장폐지 기업은 45곳으로 21.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결산 관련 상장폐지 사유 중 '감사의견 비적정'이 91.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사업보고서 미제출'(8.9%) 등이었다.

지난해 전체 상장폐지 기업(55사) 가운데 결산 관련 상장폐지기업 비중은 7.3%(4사)로 파악됐다. 이는 전년 16.3%에서 감소한 규모다.

2023사업연도 감사의견 비적정으로 상폐가 유예된 기업 31사는 2024년 감사의견에 따라 상폐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거래소는 상장법인에 감사보고서는 투자판단에 중요 정보를 포함하고 시장조치를 수반할 수 있으므로 보고서 수령 즉시 이를 공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주주총회 개최 및 사외이사·감사 선임에도 주의해야 한다. 주주총회 1주 전까지 주주에게 감사보고서·사업보고서를 제공해야 하고, 이는 거래소 및 금융위원회(금감원) 제출로 갈음할 수 있다.

투자자는 결신 시기에 투자 관련 중요 공시가 집중되고 상폐 등 중요한 시장조치가 수반돼 예상치 못한 투자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경영 안정성이 미흡하거나 재무상태가 좋지 않은 기업에 투자할 경우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거래소는 "감사보고서 제출 관련 외부감사인 등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공시유도 및 감사의견 비적정 기업에 대한 적시 시장조치를 취하는 등 투자자 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거래대금 폭증 실적 개선 기대감에 배당까지…날개 단 증권주
  • "유가 오르면 미국 큰 돈 번다" 100달러 뚫은 브렌트유란?
  • ‘내일은 늦다’, 즉시배송 시대로⋯6조 퀵커머스 시장 ‘무한 경쟁’[달아오른 K퀵커머스戰]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GLP-1 이후 승부처는 ‘아밀린’…비만 치료제 판도 바뀔까[비만치료제 진검승부③]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개미들의 위험한 빛투⋯ 레버리지 ‘3중 베팅’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12: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022,000
    • +2.27%
    • 이더리움
    • 3,080,000
    • +3.6%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2.86%
    • 리플
    • 2,049
    • +1.69%
    • 솔라나
    • 130,300
    • +4.07%
    • 에이다
    • 395
    • +3.67%
    • 트론
    • 424
    • -0.24%
    • 스텔라루멘
    • 236
    • +2.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40
    • +0.83%
    • 체인링크
    • 13,480
    • +3.45%
    • 샌드박스
    • 122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