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베이커휴즈와 저탄소 암모니아 가스터빈 공동 개발

입력 2025-02-04 08: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선업계 탈탄소화 선도

▲한화오션의 그린십 사양 LNG 운반선 조감도 (사진제공=한화)
▲한화오션의 그린십 사양 LNG 운반선 조감도 (사진제공=한화)

한화오션과 한화파워시스템이 글로벌 에너지 기술 기업 베이커휴즈와 손잡고 세계 최초로 무탄소 선박 추진 체계 개발에 나선다.

양사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개최한 ‘베이커휴즈 연례회의(Baker Hughes Annual Meeting 2025)’에서 베이커휴즈와 암모니아 가스터빈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공동개발할 암모니아 가스터빈은 100% 암모니아 연소가 가능할 뿐 아니라 필요에 따라 암모니아와 천연가스를 자유롭게 혼합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할 예정이다. 특히, 암모니아 연료만으로 파일럿 오일(Pilot oil) 없이 엔진 착화가 가능해 완전한 무탄소를 실현할 수 있다. 해당 기술은 해운업계의 탄소 배출 문제를 해결할 획기적인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다.

한화그룹은 지난해 1월 스위스에서 개최된 다보스 포럼에서 세계 최초 '탈화석연료 선박' 솔루션에 대한 비전을 발표했다. 한화그룹은 암모니아 가스터빈 추진 시스템을 적용한 액화 천연가스(LNG) 운반선 및 컨테이너선 등을 2028년까지 개발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공동 개발 계약을 통해 한화오션과 한화파워시스템은 세계 최초의 완전 무탄소 선박 개발이라는 목표 아래 기술 협력을 확대한다. 탈화석연료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적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손영창 한화오션 제품전략기술원장(부사장)은 “이번 친환경 암모니아 가스터빈 협력개발은 글로벌 조선 및 해운 업계에서 선박의 친환경 연료 추진 전환을 가속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 새끼의 연애2’ 최유빈, 윤후와 최종 커플⋯"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
  •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도 제작진과 끈끈한 우정⋯"오빠 대박 나길"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담았는데 품절이라니"⋯벌써 뜨거운 '컵빙수 대전', 승자는? [솔드아웃]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542,000
    • +2.4%
    • 이더리움
    • 3,428,000
    • +1.6%
    • 비트코인 캐시
    • 669,000
    • +1.13%
    • 리플
    • 2,071
    • +1.52%
    • 솔라나
    • 125,300
    • +0.89%
    • 에이다
    • 372
    • +1.09%
    • 트론
    • 484
    • -0.21%
    • 스텔라루멘
    • 240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60
    • +1.19%
    • 체인링크
    • 13,700
    • +0.88%
    • 샌드박스
    • 109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