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불법체류자 입국 거부한 콜롬비아에 긴급 관세 25%, 1주일 후 50%로”

입력 2025-01-27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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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있다. 워싱턴D.C./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있다. 워싱턴D.C./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방된 불법체류자들의 입국을 거부한 콜롬비아에 즉각 관세를 부과했다.

26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방금 미국에서 출발한 불법체류자 귀국 항공편 두 대가 콜롬비아 착륙을 허락받지 못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나는 행정부에 다음과 같은 긴급하고 단호한 보복 조치를 즉시 취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상품에 대한 긴급 25% 관세, 1주일 후 50%로 인상 △콜롬비아 정부 관료의 모든 미국 동맹국 여행 금지 및 즉각적인 비자 취소 △모든 콜롬비아 국민 화물에 대한 세관 검사 강화 △금융 제재 전면 부과 등을 나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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