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하철 요금, 3월부터 1550원

입력 2025-01-23 07: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서울시는 만성 적자에 허덕이는 교통공사의 재정난을 해소하기 위해 2023년 10월 7일 지하철 기본요금을 1250원에서 1400원으로 인상했다. 당시 지하철 기본요금은 정부의 공공요금 동결 기조를 고려해 150원씩 두 차례로 나눠 인상하기로 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 서울시는 만성 적자에 허덕이는 교통공사의 재정난을 해소하기 위해 2023년 10월 7일 지하철 기본요금을 1250원에서 1400원으로 인상했다. 당시 지하철 기본요금은 정부의 공공요금 동결 기조를 고려해 150원씩 두 차례로 나눠 인상하기로 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이 상반기부터 1400원에서 1550원으로 인상된다. 수도권 3개 광역자치단체와 코레일은 150원 요금 인상에 합의했다. 구체적인 요금 인상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오세훈 서울시장은 22일 "3월을 넘기지 않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앞서 서울시는 2023년 10월 지하철 기본요금을 150원 인상 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욕증시, AI 관련주 강세에 산타랠리 조짐…나스닥 0.52%↑
  • 큰일났다 수도권 주택시장… "4.2% 더 뛴다" 전문가 경고
  • “3년간 몰랐다”…신한카드, 내부통제 구조적 취약 드러나
  • 전현무, '차량 링거' 의혹에 진료 기록까지 공개⋯"적법한 진료 행위"
  • 이노스페이스 첫 상업발사체 한빛-나노…발사 직후 폭발 가능성
  • HD현대·한화 수주 경쟁…트럼프 '황금함대' 두고 불붙나
  • 열차 대란 피했다…철도노조 파업 유보
  • 올해 7만5000가구 분양한 10대 건설사, 내년엔 12만 가구 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84,000
    • -2.14%
    • 이더리움
    • 4,410,000
    • -2.41%
    • 비트코인 캐시
    • 874,000
    • +0.98%
    • 리플
    • 2,808
    • -1.61%
    • 솔라나
    • 185,100
    • -1.12%
    • 에이다
    • 541
    • -1.64%
    • 트론
    • 423
    • -1.4%
    • 스텔라루멘
    • 322
    • -1.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330
    • +2.46%
    • 체인링크
    • 18,340
    • -2.45%
    • 샌드박스
    • 169
    • -3.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