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캐나다ㆍ멕시코 25% 관세”…발언 직후 달러가치 급등

입력 2025-01-21 11: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USMCA 상대국 겨냥해 25% 관세
내달 1일부터 양국 수입품에 부과
캐나다 달러ㆍ멕시코 페소 1% 급락

▲블룸버그의 달러 게이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멕시코-캐나다 관세 부과 발언 직후 달러가 주요 통화 대비 상승세를 시작했다.  (출처 블룸버그)
▲블룸버그의 달러 게이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멕시코-캐나다 관세 부과 발언 직후 달러가 주요 통화 대비 상승세를 시작했다. (출처 블룸버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힌 직후 달러가 주요 통화 대비 상승세를 시작했다.

2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ㆍ멕시코ㆍ캐나다 무역협정(USMCA)’ 상대국인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가 2월 1일에 (부과)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구체적인 시점도 언급했다. 이와 동시에 달러가 주요 통화 대비 상승 중이다.

블룸버그의 달러 게이지는 14개월 만에 가장 가파른 내림세에서 반등하여 0.7%까지 상승했다. 캐나다 달러와 멕시코 페소화는 달러 대비 1% 이상 하락했다.

시드니에 있는 내셔널 오스트레일리아 은행 Ltd.의 전략가 로드리고 캐트릴은 블룸버그를 통해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25% 관세가 부과된다면 중국에 대한 관세가 더 커질 수 있다”라며 “앞으로 달러는 더 높은 가격에 거래될 여지가 있다”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년간 586번 당했다…‘특허 괴물’ 먹잇감 K-제조 [약탈적 도구, 특허의 덫]
  • 삼천당제약, 비만치료제 도전…수익성 개선에 팔 걷었다
  • 코인 폭락장…솔라나 7.4%·이더리움 4.9% 하락
  • 이재명 대통령 “민주주의 큰 스승 잃었다”…이해찬 수석부의장 추모
  • 도시정비 80조 시장 열린다⋯삼성vs현대 ‘왕좌 경쟁’
  • [날씨] 한파특보 지속 체감온도 '뚝'…매서운 월요일 출근길
  • 미 겨울폭풍 강타에 최소 8명 사망⋯100만여 가구 정전ㆍ항공편 1만편 결항도
  • 코스피 5000 돌파 앞두고 투자경고종목 2배↑…단기 과열 ‘경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405,000
    • -2.5%
    • 이더리움
    • 4,177,000
    • -4.13%
    • 비트코인 캐시
    • 846,000
    • -3.42%
    • 리플
    • 2,718
    • -3.86%
    • 솔라나
    • 176,100
    • -6.13%
    • 에이다
    • 502
    • -5.1%
    • 트론
    • 437
    • +0.23%
    • 스텔라루멘
    • 302
    • -3.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680
    • -3.53%
    • 체인링크
    • 17,050
    • -5.23%
    • 샌드박스
    • 192
    • -12.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