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 네트워크 API 통합 및 판매 합작법인 ‘아두나’ 확정

입력 2025-01-2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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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나, 네트워크 API 통합 및 판매
앤토니 바톨로 신임 CEO 선임

▲스웨덴 에릭슨 본사 전경 (사진제공=에릭슨)
▲스웨덴 에릭슨 본사 전경 (사진제공=에릭슨)

글로벌 통신장비 기업 에릭슨은 네트워크 API 통합 및 판매를 위한 합작법인명을 ‘아두나(Aduna)’로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임 CEO에 클라우드 기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보니지(Vonage)’의 전 최고운영책임자(COO) ‘앤토니 바톨로(Anthony Bartolo)’를 선임했다.

아두나는 지난 9월 에릭슨과 글로벌 12개 통신사가 설립을 추진한 합작법인이다. 전 세계 개발자들이 공통 네트워크 AP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를 통해 업계 혁신을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법인명은 여러 개체가 하나로 통합된다는 의미의 라틴어에서 유래했다.

바톨로 CEO는 20일부터 공식 임기를 시작하며, 합작법인은 올해 내 출범 예정이다. 바톨로 CEO는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테크 전문가다.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 신규 비즈니스 전략 추진, 다양한 팀 간 협업 독려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아두나는 네트워크 API 통합 및 판매를 개발자들에게는 더 쉽고 빠르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고급 네트워크 기능에 개발자들의 접근성을 높여 새로운 활용 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릭슨은 이번 인사를 통해 아두나가 통신 업계를 선도하는 파트너사의 네트워크 API를 활용, 차세대 서비스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앤토니 바톨로 아두나 CEO는 “아두나는 통합 API를 통해 개발자에게 개방형, 프로그래머블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개발자는 이를 통해 글로벌 하이퍼스케일러에게 혁신적인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며 “아두나에 합류해 기술,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통신 업계의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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