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욕증시 무버] 인텔, 제3자 인수 가능성 제기에 9%↑

입력 2025-01-18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텔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인텔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인텔, 코보, 브로드컴 등의 주가 등락률이 주목된다.

인텔은 제 3 기업에 의한 인수 가능성이 보도된 후 주가가 9.25% 뛰었다. 미국의 반도체 전문매체 인 세미애큐리트는 인수를 시도하는 업체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인텔 인수 시도가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데이브 진스너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인텔의 공장과 제품 개발 사업부를 매각할 가능성을 인정했다고 알렸다. 진스너 CFO는 팻 겔싱어 전 최고경영자(CEO)가 경영 부실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뒤 인텔의 임시 공동 CEO를 맡고 있다.

미국 무선 연결 반도체 기업인 코보는 행동주의 투자자 스타보드밸류가 지분을 7.7% 보유했다는 것이 알려지자 주가가 14.43% 급등했다.

브로드컴은 투자은행 바클레이즈가 목표주가를 상향하자 주가가 3.50% 상승했다.

미국 연방대법원은 이날 틱톡 모회사 바이트댄스가 19일까지 미국 내 지분을 매각하지 않으면 틱톡을 금지시킨다는 ‘틱톡 금지법’에 문제가 없다고 판결했다. 이런 가운데 경쟁사 메타(0.24%), 스냅(-3.21%) 등의 주가 반응은 미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27,000
    • -1.52%
    • 이더리움
    • 4,537,000
    • -3.16%
    • 비트코인 캐시
    • 875,000
    • +1.74%
    • 리플
    • 3,027
    • -2.98%
    • 솔라나
    • 198,300
    • -2.56%
    • 에이다
    • 619
    • -3.43%
    • 트론
    • 434
    • +1.64%
    • 스텔라루멘
    • 359
    • -3.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60
    • -1.68%
    • 체인링크
    • 20,650
    • -1.85%
    • 샌드박스
    • 213
    • -2.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