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박수현 사무관,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

입력 2025-01-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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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사무관 (공정거래위원회)
▲박수현 사무관 (공정거래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는 박수현 사무관이 '제10회 대한민국 공무원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봉사하면서 주요 국가시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무원에게 주는 포상이다.

박수현 사무관은 31개 가구 제조·판매업체가 2012년부터 2022년까지 24개 건설사가 발주한 총 738건의 특판가구 구매 입찰에서 낙찰예정자·낙찰 순번 또는 입찰가격 등을 합의한 행위에 대해 시정 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931억 원을 부과했다.

이 사건은 장기간에 걸쳐 전국적으로 광범위하게 지속해 온 특판가구 입찰담합을 최초로 제재한 사례다. 가구업계의 고질적인 담합 관행을 근절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민생과 밀접한 특판가구 시장에서의 경쟁 질서를 회복하는데 이바지했다.

박 사무관은 "대한민국 공무원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공정한 시장경제 질서 구축을 위해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하며 국민의 후생 증대를 위해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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