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 "현대제철, 실적 안정화에 적은 관세 리스크…업종 최선호주 유지"

입력 2025-01-13 08: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유진투자증권)
(출처=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13일 현대제철에 대해 모듈 부문의 고질적 적자 해소에 따른 실적 안정세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 32만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모비스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5.1% 증가한 8118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사업 부문별 실적으로 자동차 부품은 같은 기간 흑자 전환한 240억 원, 애프터서비스(A/S)는 33.0% 늘어난 7880억 원을 각각 전망한다”며 “양호한 원·달러 조건으로 A/S 부문 고수익성이 유지되는 가운데 부품 공급 단가 조정 효과로 모듈·핵심 부품 사업이 흑자 전환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어 “소모품 성격이 강한 A/S 부품의 경우, 미국 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주로 중국산 저가 부품과 경쟁하고 있어 관세 부과 시에도 가격 전가가 상대적으로 용이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또 “모듈 부문은 2분기 연속 흑자 기조 유지가 기대되며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수령한다”며 “실적 안정성이 회복되고 있고 관세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작은 점이 유리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올해 논캡티브(non-captive) 수주 확대, 자사주 매입 강화 등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호재도 다수 대기 중”이라며 “업종 최선호주 추천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인구 1000만 시대…“자라나라 머리머리” [바이오포럼2026]
  • 파업 벼랑 끝 삼성전자, 노사교섭 극적 재개⋯노동장관 직접 중재
  • 취랄한 '취사병 전설이 되다'…병맛과 현실 사이
  • 공장 하루 멈추면 ‘수조원’ 손실…1700여 협력사도 흔든다 [삼성전자 노사협상 결렬]
  • 주식으로 20대 '142만원' 벌 때 70대 이상 '1873만원' 벌어 [데이터클립]
  • 카카오, 사상 초유 ‘파업 도미노’ 사면초가…“미래 생존력 고민 해야 진정한 이익 배분”
  • 계속 치솟는 외식비…짜장면·삼겹살 등 줄줄이 올라[물가 돋보기]
  • 강남 집값 급등세 멈췄지만⋯전세 뛰고 공급 확대 '깜깜' [국민주권정부 1년]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344,000
    • +0.73%
    • 이더리움
    • 3,170,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549,000
    • -1.35%
    • 리플
    • 2,041
    • -0.2%
    • 솔라나
    • 126,500
    • +0.32%
    • 에이다
    • 372
    • +0.27%
    • 트론
    • 532
    • +0.38%
    • 스텔라루멘
    • 213
    • -1.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30
    • -1.04%
    • 체인링크
    • 14,300
    • +0.21%
    • 샌드박스
    • 107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