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AI 데이터센터 혁신 기술로 미래 시장 선점

입력 2025-01-1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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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동해사업장 전경 (자료제공=LS전선)
▲LS전선 동해사업장 전경 (자료제공=LS전선)

LS전선이 AI 데이터센터(AIDC) 산업의 성장 속도에 맞춰 독보적인 기술력과 시장 리더십을 바탕으로 미래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을 중심으로 데이터센터 설립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관련 시설 투자도 확대되고 있다. LS전선은 초전도 케이블과 해저 광케이블 구축, 울트라 커패시터(UC) 기술 등을 앞세워 이러한 흐름을 성장의 발판으로 삼고 있다.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LS전선의 초전도 케이블 기술은 송전 효율을 극대화하고 전자파를 발생시키지 않아 친환경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기술을 통해 도심 내 추가 변전소 건설 없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LS일렉트릭의 초전도 전류제한기와 결합해 '2025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기술력까지 인정받았다.

자회사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을 중심으로 초전도 케이블 상용화를 추진하며, 미국과 베트남 시장에서 데이터센터용 통신 케이블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LS마린솔루션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해저 광케이블 유지보수 계약으로, 연간 수백억 원의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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