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리서치 "대교, 영업이익 흑자 전환 가시화…신사업 본격화 기대"

입력 2025-01-0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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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지엘리서치)
(출처=지엘리서치)

지엘리서치는 9일 대교에 대해 2024년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기대할 수 있으며, 원가 절감과 신규 산업, 해외 진출 등을 통해 2025년에도 흑자 지속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박창윤 지엘리서치 연구원은 "대교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1689억 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79억 원을 기록했다"라며 "2021년 2분기 영업이익 7300만 원 흑자를 제외하면 사실상 첫 영업흑자를 기록하며 본업의 정상궤도 재진입을 알리는 성과를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영업이익 흑자 전환은 회원제 교육사업 10% 단가 인상으로 인한 수익성 증가, 효율적 마케팅 전략 집행을 통한 판관비 축소 및 디지털 콘텐츠 확대에 따른 원가 절감 노력이 결실을 본 데에 있다"라며 "3분기 성과를 통해 2024년 연간 영업이익 흑자 전환도 유력해졌으며, 2024년 동사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한 6641억 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104억 원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대교는 작년부터 학습 콘텐츠의 프리미엄화/디지털화/인공지능(AI)도입을 중심으로 트렌드에 적극 대응 중이며, 중등 교육 전문 학습관 '하이캠퍼스'가 현재 약 70여 곳 운영되고 있고, 올해 추가로 70여 곳을 오픈할 예정"이라며 "중장기 성장을 위해 '대교뉴이프' 시니어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브레인 트레이닝, 데이케어, 상조 사업 등을 전방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작년 4월에는 베트남에 '트니트니 글로벌 센터'를 시작으로 7월 홍콩, 10월 말레이시아 등에서 오픈을 이어나가고 있다"라며 "반려동물 전문 기업 '하울팟' 인수를 통한 프리미엄 토탈 펫케어 서비스 시장을, '효담 라이프케어' 인수에 기반을 둬 상조 사업을 정조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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