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송민호 논란에 “사회복무요원 복무실태 전수조사 지시”

입력 2024-12-24 13: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열린 채소2동 개장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열린 채소2동 개장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YG엔터테인먼트의 아이돌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의 사회복무요원 근무 태만 논란과 관련해 사회복무요원들의 복무실태 전수조사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24일 오 시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서울시 및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무요원 복무 실태 긴급 전수조사’를 지시했다”며 “조사 결과에 따라 엄중히 조치하고, 필요하다면 공정한 병역의무를 위한 제도개선도 병무청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 시장은 “최근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 한 연예인의 복무 태만 논란이 제기된 상황”이라며 “맡은 자리에서 성실히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요원이 대다수일 것인데, 일부의 복무 태만으로 인해 사회적 박탈감이 발생하고 병역의무에 대한 반감이 커지는 일이 생겨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번 조치가 송민호의 근무 태만 논란에 따른 후속 조치임을 오 시장이 명확히 한 것이다.

한편 디스패치는 17일 송민호의 근무 태만 논란에 대해 보도했다. 송민호가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는 서울 마포주민편익시설에 10차례 넘게 방문했지만, 한 번도 그를 만나지 못했다며 출근 조작 및 부실 복무 의혹을 제기했다.

마포시설관리공단에서 일했던 한 공익요원은 송민호의 출근과 관련해 “출근을 거의 안 했다. 어쩌다 나오면 헤드셋을 끼고 반쯤 누워서 게임만 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송민호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복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면서도 “다만 병가, 휴가는 규정에 맞춰 사용했고, 사유는 복무 전부터 받던 치료의 연장”이라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대표이사
양민석 (단독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2] [첨부정정]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2026.03.12]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300,000
    • +3.66%
    • 이더리움
    • 3,122,000
    • +3.62%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3.06%
    • 리플
    • 2,104
    • +3.9%
    • 솔라나
    • 131,800
    • +4.27%
    • 에이다
    • 403
    • +4.95%
    • 트론
    • 425
    • +0%
    • 스텔라루멘
    • 242
    • +3.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70
    • +1.99%
    • 체인링크
    • 13,650
    • +3.57%
    • 샌드박스
    • 124
    • +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