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발주공사 국제입찰 83→88억원…원화가치 하락 여파

입력 2024-12-24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재부, 공공계약 국제입찰 대상금액 변경고시

▲기획재정부. 조현호 기자 hyunho@
▲기획재정부. 조현호 기자 hyunho@

공공계약 국제입찰 대상금액이 중앙정부 발주공사는 내년부터 83억 원에서 88억 원, 공공기관은 249억 원에서 265억 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된다. 최근 2년간 원화 가치가 하락해 원/SDR(국제통화기금 특별인출권) 환율이 상승(1663.17원/SDR→1767.7원/SDR)한 영향이다.

기획재정부는 24일 이러한 내용의 공공계약 국제입찰 대상금액을 변경고시했다. 이는 세계무역기구(WTO) 정부조달협정 등에 따라 국제입찰 대상이 되는 금액기준의 원화환산액을 변경고시한 것으로, 내년부터 2026년까지 공공계약 입찰 시 적용된다.

이에 따라 발주공사와 함께 물품·용역 국제입찰 대상금액도 중앙정부는 2억2000만 원에서 2억3000만 원으로, 공공기관은 6억7000만 원에서 7억1000만 원으로 각각 높아진다.

또한 이번 변경고시에 따라 지역제한경쟁입찰 및 지역의무공동도급제 대상 공사 범위도 83억 원 미만에서 88억 원 미만으로 조정된다. 해당 제도는 건설업 등의 균형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에 대해 공사현장이 소재하는 광역자치단체에 본점소재지가 있는 자 중 1인 이상과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제를 구성해 입찰에 참가하도록 하는 것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쿠팡 위기는 곧 기회"… '탈팡' 러시에 웃음 꽃 핀 경쟁자들 [이슈크래커]
  • 40조 쏟는 포스코 수소환원제철⋯상용화까지 수익성 확보 과제
  • 경기 집값 상단 끌어올린 과천·분당…과천은 평당 1억 돌파
  • 고환율이 키우는 저축은행 부담⋯단기 충격보다 '누적 리스크' 우려
  • 평당 1억 원·연일 신고가…규제에도 ‘강남 불패’ [강남 집값 안잡나 못잡나 ①]
  • 스타트업이 띄운 ‘韓日 셔틀 AI’⋯“민첩한 협력으로 美中 넘어 AX 선도”
  • 단독 기후부, 전국에 나무 최대 1억 그루 심는다
  • 오천피 가시권…과열 논쟁 속 구조 변화 시험대 [ 꿈의 코스피 5000, 기대 아닌 현실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1.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77,000
    • -1.73%
    • 이더리움
    • 4,628,000
    • -2.47%
    • 비트코인 캐시
    • 859,500
    • -1.66%
    • 리플
    • 2,895
    • -0.28%
    • 솔라나
    • 195,100
    • -1.37%
    • 에이다
    • 546
    • +1.3%
    • 트론
    • 458
    • -2.76%
    • 스텔라루멘
    • 319
    • +0.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10
    • -1.69%
    • 체인링크
    • 18,820
    • -0.48%
    • 샌드박스
    • 211
    • +6.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