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의장 "지금이 내수 진작 위해 추경 필요한 시점"

입력 2024-12-2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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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떠나 추경 관해 의견 모아야"

▲우원식 국회의장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생경제단체 비상간담회에서 전강식 한국외식업중앙회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 윤영호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 우원식 의장, 전강식 한국외식업중앙회장, 방기홍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상임회장, 김광부 전국가맹주협의회 공동의장. (연합뉴스)
▲우원식 국회의장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생경제단체 비상간담회에서 전강식 한국외식업중앙회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 윤영호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 우원식 의장, 전강식 한국외식업중앙회장, 방기홍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상임회장, 김광부 전국가맹주협의회 공동의장. (연합뉴스)

우원식 국회의장은 20일 소상공인·자영업자 단체 대표들과 만나 "정국 혼란으로 연말연시 대목 특수가 실종돼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실 것"이라며 "지금이야말로 내수 진작을 위해 추경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우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민생경제단체 비상간담회를 열고 "심각한 침체 국면으로 빠지고 있는 내수 경제를 살리기 위한 골든 타임을 놓쳐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여야가 당리당략을 떠나 추경 편성의 최적 시기와 규모, 중점 사업 등에 관해 하루빨리 의견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단체 대표들은 내수 부진을 극복하기 위한 국회 차원의 관련 입법을 요청했다.

전강식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장은 "외식업계의 경제적 어려움 해소를 위한 입법방안을 국회에서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방기홍 한국 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회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비 촉진 방안을 마련해 자영업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앞서 17일에도 주요 경제단체장들을 만나 계엄·탄핵 정국에 따른 기업 고충을 청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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