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협회, 'K-배터리' 표준화 개발 계획 공개

입력 2024-12-1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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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18일 K-배터리 표준화 포럼을 통해 산업계 수요 기반 표준화 로드맵을 발표했다. (사진제공=한국배터리산업협회)
▲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18일 K-배터리 표준화 포럼을 통해 산업계 수요 기반 표준화 로드맵을 발표했다. (사진제공=한국배터리산업협회)

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K-배터리 표준화 포럼'을 개최하고 배터리 전주기 표준화 개발 계획 로드맵을 공개했다.

배터리 전주기를 △소재(양극·음극) △응용(소형기기·전기차·산업기기) △환경(재사용·재활용·탄소발자국) △운송 등 4개 분야로 나누고 총 24종의 표준 개발 계획을 수립했다.

소재 분야에서는 기존 리튬이온전지의 화학적 분석법 외 나트륨이온전지, 차세대 전지 소재로 대상을 확대하고, 화학적·전기화학적 분석법 표준을 고도화하기로 했다.

또한 사용 환경을 고려한 시험 방법을 표준화하고, 사용후 전지의 잔존가치 등급화를 위한 기준 개발과 안전 운송을 위한 표준 개발을 추진한다.

협회는 "향후 국가기술표준원과 업계 간 협력을 통해 표준 개발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 및 수요 발굴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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