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포스트, 국내 최초 재개발·재건축 전자동의서 사업 개시

입력 2024-12-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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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레디포스트)
(사진제공=레디포스트)

'총회원스탑'을 운영하는 레디포스트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서 진행하던 서면동의서를 전자화(전자동의서)하는 서비스에 대해 국내 최초로 실증 특례 사업을 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재는 정비사업을 추진하려면 토지등소유자 본인의 동의서를 받기 위해 서면으로 지장·서명 날인을 받아야 한다. 이로 인해 수십 명의 인력이 투입돼야 하고 길면 3년까지 시간이 소요된다. 서면 동의서를 받는 과정의 위변조 취약성, 지장·서명 중 하나라도 빠지면 무효가 되는 등의 문제도 있다.

총회원스탑의 전자동의서는 실시간 동의서 징구가 가능해 기존 방식보다 기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투입 인력이 줄어 전체 비용은 최대 70%까지 절감 가능하다. 위변조가 불가능하고 서명·지장 날인·인감증명서도 필요 없다.

레디포스트는 200개 이상의 조합에 전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런 부분을 인정받아 2년 전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고 올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레디포스트 관계자는 "토지등소유자 자동확인과 전자등기, 전자투표, 온라인 총회, 원스탑빌리지까지 정비사업 준비위원회부터 조합 해산까지 사용되는 기능을 모두 제공하는 진정한 동반자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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