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학생 수학·과학 역량 높인다...‘융합교육센터’ 신설

입력 2024-12-18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25년 4개 권역서 시범 운영...이후 단계적 확대

서울시교육청이 수학·과학에 대한 학생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내년 ‘수학과학융합교육센터’(가칭)를 신설한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내년 4개 권역에서 시범 운영된 후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기존 교육지원청 내 과학교육센터에 수학교육센터 역할을 추가한 ‘수학과학융합교육센터’는 지원 및 협력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학생들의 수학·과학 학력을 신장하고 미래 역량 함양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수학과학융합교육센터’는 △수학·과학 맞춤형 학력 신장 △체험·탐구를 통한 미래 역량 강화 △학교 현장 교육활동 지원 △수학·과학·융합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4가지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부터 심화 학습이 필요한 학생 등 모든 학생에게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부모와 함께 수학을 배우는 프로그램, 과학 캠프 등 참여와 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수학 및 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관련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교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교재 개발, 교구 대여 시스템 등을 마련해 학교별 학습 자원의 격차도 해소한다. 특히, 고가의 첨단 과학 실험 장비나 수학 교육 기자재를 구비해 각 학교에 대여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은 대학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수학·과학·융합교육 지원 네트워크를 구축, 교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과 자료 제공을 통해 교사의 역량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수학과학융합교육센터 신설을 통해 서울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학생 개개인의 수학·과학 학업 역량을 강화해 미래 첨단 기술 인재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공교육의 신뢰를 높이고,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울 수학·과학·융합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겨도 32강…한국, 남아공전서 토너먼트행 확정 노린다 [북중미 월드컵]
  • 외국인, 나흘간 11.7조 던졌다...한온시스템ㆍ삼전ㆍ하닉 등 자동차·반도체 집중 매도
  • 뉴욕증시, 반도체주 매도·유가 급락 속 혼조...나스닥 0.43%↓ [종합]
  • "더 비싸게 산다는 사람 줄섰다"…동탄 아파트 상승거래 비중 쑥
  • 생산은 충분한데 약이 없다…‘깜깜이 유통’에 의약품 유통 추적 필요성 커진다
  • 두려운 밦값에 ‘집밥족’ 몰렸다...고물가에 ‘창고형 할인점’ 전성시대
  • 오픈AI, 자체 AI 칩 ‘할라페뇨’ 공개...“엔비디아 블랙웰과 대등” [마켓핫]
  • "효과 보여줘야 산다"…녹색채권 다음 과제는 'MRV' [녹색채권의 빈틈]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529,000
    • -2.13%
    • 이더리움
    • 2,458,000
    • -2.19%
    • 비트코인 캐시
    • 288,700
    • -1.7%
    • 리플
    • 1,629
    • -2.63%
    • 솔라나
    • 103,100
    • -1.9%
    • 에이다
    • 224
    • -1.75%
    • 트론
    • 497
    • +0.2%
    • 스텔라루멘
    • 281
    • -4.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610
    • -2.58%
    • 체인링크
    • 11,270
    • -2.17%
    • 샌드박스
    • 75.91
    • -3.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