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6일 오후 1시 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2025 서울 국제바칼로레아(IB) 콘퍼런스’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미래 역량 중심 교육과정, 자기 주도적 성장을 추구하는 탐구형 수업, 생각하고 표현하는 힘을 키우는 서・논술형 평가 체제 도입 등 학생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서울형 수업・평가 모델 체제를 구축해 왔다. 이러한 노
서울시교육청이 시각장애 학생을 위한 태권도 점자교재와 오디오북을 국내 최초로 제작하고 이를 전국으로 확산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서울시교육청은 3일 서울 강북구 한빛맹학교에서 국기원, 한국점자도서관과 함께 ‘시각장애 학생 태권도 점자교재 및 오디오북 개발·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그림과 영상 중심의 기존 교재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초등학생 대상 유인·미수 사례 등 위험 상황이 증가함에 따라 경찰청과 협력해 ‘학교로 찾아가는 유괴 예방교육’을 시범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달부터 관내 12개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교육은 저학년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공연형 예방교육과 경찰청의 전문 안전교육을 결합한 혼합형 프로그램이다.
경찰은 각 학교에 배
1일 서울 관악구 난우중학교 헌법 수업 참관교육부, 민주시민교육과 내년 부활시킬 방침헌법 교육 내년 고등학교까지 확대 예정
민주시민교육이 이재명 정부 교육 정책의 핵심 과제로 부상한 가운데 최교진 교육부 장관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교육 현장에서 이를 강화하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최 장관과 정 교육감은 1일 서울 관악구 난우중학교 3학년 교실에서 헌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인공지능(AI) 시대 학습자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공교육이 나아가야 할 미래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25 AI·디지털 교육 콘퍼런스’를 29일 서울 강서구 마곡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교사·학교경영자·교육전문직·학부모·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여한다. ‘성장을 위한 AI, 미래를 만들
서울에서 처음으로 국제바칼로레아(IB) 월드스쿨이 탄생했다.
서울시교육청은 27일 서울구로초등학교가 IB 초등 교육과정(PYP) 월드스쿨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소속 학교 가운데 첫 IB 인증 사례다. IB PYP 인증학교는 IB로부터 인증을 받아 IB PYP 프로그램을 공식 운영하는 학교를 의미한다.
서울교육청은 학교 단위 수업·평가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서울미래교육 공간 혁신 비전’을 선포했다. 학교시설의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학령인구 급감으로 폐교와 유휴교실이 늘어나는 가운데 교실과 학교 전반을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6일 성동구 디노체컨벤션에서 ‘서울미래교육 공간 혁신 비전 선포식’을 열고
서울특별시교육청은 내달 2일부터 12일까지 2025학년도 교육급여 바우처 미신청자 중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대상을 위해 한시적 현장 접수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교육급여 교육활동지원비는 기존의 현금 지급 방식에서 벗어나 2023학년도부터 온라인 바우처 방식으로 전환됐다. 한국장학재단 바우처 신청 사이트를 통해 신청 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온라
서울시교육청은 26일 서울 성동구 디노체컨벤션에서 교육 공간의 비전과 핵심 정책을 공유하는 ‘서울미래교육 공간 혁신 비전 선포식’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정근식 교육감은 서울미래교육 공간 혁신의 비전과 핵심 정책을 직접 발표한다.
교육청은 1960년대 학생 수 급증기에 맞춰 ‘학교시설 표준도’를 기반으로 획일적으로 지어진 학교 건물들이
서울시의회 교육위, 17일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통과정근식, 서울시의회 교육위 폐지조례안 가결에 비판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18일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재상정한 서울시의회를 향해 “우리 교육이 상호 존중과 협력의 가치를 토대로 회복할 수 있도록 본회의에서 학생인권 조례 폐지 조례안을 부결시켜 주시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정 교육감은 이날 오전 서울시
김민석 국무총리가 오세훈 서울시장의 역점 사업인 ‘한강버스’ 현장을 찾아 안전성에 대해 우려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종묘 앞 고층 재개발 계획을 둘러싸고 두 사람이 한 차례 신경전을 벌이며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뤄졌다.
김 총리는 14일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내 수상 안전 교육장과 민간 수상레저업체를 차례로 둘러본 뒤 한강버스 선착장에서 운영 실
서울 마포구는 박강수 구청장이 모든 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중점도시 ‘교육특별구 마포’를 위한 마포교육협력특화지구 업무 협약식에 참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마포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마포구와 교육청의 협력 체계 구축과 운영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기 위해 열렸으며 정근식 서울시교육청 교육감과 주윤숙 서울특별시서부교육지원청 교육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2일 서울대학교와 '서울 학생과 교원이 함께 성장하는 AI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국정과제인 ‘AI 디지털시대 미래인재 양성’의 기조에 맞춰, 서울시교육청이 추진 중인 AI 인재 양성 정책과 서울대의 AI·데이터 연구 역량을 결합해 교육·연구·연수 전반에서 지속 가능한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정 교육감은 11일 서울시교육청 누리집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응원 편지에서 “길고 긴 여정의 마침표가 될 수능일이 성큼 다가왔다”며 “그동안 흘린 땀방울과 인내의 시간이 값진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자신의 꿈을 향해 쉼 없이 달려온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남부교육지원청과 구로구청이 ‘경계선지능 학생(느린학습자) 생애주기형 지속 지원 체제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정근식 교육감의 제1호 결재 사업이자 서울시 최초로 설립된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의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지역 특성에 맞게 확장한 모델로, 학교 단계별 지원이 끝난 이후에도 학생이 성장의 끈을 놓지 않도록
서울시교육청이 유보통합 정책 시행에 발맞춰 어린이집 학부모 대상 연수를 마련했다.
서울시교육청은 10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어린이집 학부모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연수는 유치원 학부모 중심으로 운영됐으나, 만 3~5세 누리과정을 운영하는 어린이집 학부모로 대상을 확대했다.
이번 연수는 유아의 성장·발달을 지원하는 학부모의
서울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서울시 내 38개 사립초등학교 신입생 모집을 위한 원서 접수를 7일부터 12일까지 ‘사립초 입학포털’을 통해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사립초 입학포털은 2026학년도에 처음 도입되는 시스템이다. 원서 접수부터 추첨·등록까지 전 과정을 한 곳에서 처리해 입학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한층 높일 전망이다.
원서 접수는 7일
서울시교육청은 6일 서울 종로구 정독도서관 내 노벨문학라운지에서 ‘제7회 학부모·시민과 문화예술로 만나는 정감산책’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소설 ‘대온실 수리보고서’의 저자 김금희 작가를 초청해 문학 속 공간이 품은 시간과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회복과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는 북콘서트로 진행된다.
정독도서관과 창경궁 대온실은 오랜 세월 서울의 역사와
서울시교육청이 미래 체육 인재를 육성하고 기초·취약종목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특별시교육감배 종목별대회’를 6년 만에 재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소년체전에서 성적이 하락하고 학생선수 육성의 어려움이 제기된 종목을 중심으로, 서울 지역 학생선수들이 기량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특별시교육감배 종목별대회’는 육상,
서울시교육청은 2026년도 예산안으로 총 11조 4773억 원을 편성해 지난 10월 31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예산은 교육격차 해소와 인공지능(AI) 등 미래역량 강화, 학생·교원 마음건강 증진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예산 규모는 2025년 본예산(10조 8027억 원)보다 6746억 원(6.2%) 증가했으며, 2024년 예산(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