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직무정지' 계속…3연임 도전 제동

입력 2024-12-13 13: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연합뉴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연합뉴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직무정지 통보에 불복하며 법원에 집행정지 신청을 냈지만 기각됐다. 이에 이기흥 회장의 3연임 도전도 제동이 걸렸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송각엽 부장판사)는 이기흥 회장이 문체부를 상대로 낸 직무정지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앞서 문체부는 지난달 11일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공직복무점검단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기흥 회장에 대한 직무정지를 통보했다.

당시 직원 부정 채용, 물품 후원 요구, 후원 물품의 사적 사용 등이 이기흥 회장의 직무정지 사유였고, 점검단은 경찰에 수사 의뢰까지 했다.

이후 이기흥 회장은 지난달 12일 서울행정법원에 직무정지 취소 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했지만, 법원은 "직무정지 통보 절차상 하자가 없고, 점검단의 수사 의뢰 내용이 일고의 가치가 없는 허위로 보기 어렵다"며 기각한 사유를 설명했다.

한편,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이기흥 회장의 3번째 임기 도전 신청을 승인한 바 있다. 하지만 이기흥 회장이 직무정지 중 출근해 업무를 강행한 것이 알려져 규정 위반 논란이 일었고, 직무정지 신청까지 법원에서 기각되면서 3연임 도전에도 제동이 걸리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285,000
    • +2.98%
    • 이더리움
    • 3,084,000
    • +2.94%
    • 비트코인 캐시
    • 687,500
    • +3.31%
    • 리플
    • 2,099
    • +3.96%
    • 솔라나
    • 130,700
    • +4.14%
    • 에이다
    • 399
    • +4.18%
    • 트론
    • 425
    • +0%
    • 스텔라루멘
    • 240
    • +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70
    • +2.46%
    • 체인링크
    • 13,540
    • +3.12%
    • 샌드박스
    • 123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