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직무 정지 통보…"비위 혐의는 수사 의뢰"

입력 2024-11-11 20: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1일 오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1일 오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가 11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에 대해 직무 정지를 통보했다.

이날 문체부는 보도자료를 내고 "직원 부정 채용, 물품 후원 요구, 후원 물품의 사적 사용 등의 사유로 대한체육회장 등을 수사 의뢰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당 비위 혐의에 대해 수사기관에 수사 의뢰 및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고, 이 회장의 직무를 정지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 회장에 대한 직무 정지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다.

유 장관은 "국무조정실 점검단과 스포츠윤리센터의 결과를 아직 공식적으로 받아보지 못했다. 그걸 받으면 저희한테 징계를 요구할 텐데, 대한체육회장을 직무 정지할 수 있다"고 답했다.

이어 "국무조정실 점검단의 발표는 시작이고, 수사가 시작돼 본격적으로 조사가 되면 이것보다 훨씬 많은 비리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며 "결과에 따라 직무 정지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때이른 더위…골프웨어 브랜드, ‘냉감·통기성’ 첨단 기술로 여름 선점 경쟁
  • 李대통령, 오늘부터 인도·베트남 순방…경제협력·공급망 공조 강화
  • 의대 합격선 상승…지원자 30% 줄었는데 내신 1.22등급까지 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334,000
    • -1.4%
    • 이더리움
    • 3,464,000
    • -2.61%
    • 비트코인 캐시
    • 658,500
    • -1.86%
    • 리플
    • 2,124
    • -2.07%
    • 솔라나
    • 127,100
    • -2.61%
    • 에이다
    • 368
    • -3.16%
    • 트론
    • 486
    • +0.62%
    • 스텔라루멘
    • 254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50
    • -3.42%
    • 체인링크
    • 13,690
    • -3.32%
    • 샌드박스
    • 118
    • -3.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