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씨? 난 12개 혐의에도 ‘이재명씨’라고 안해”...윤상현, 조경태 질타

입력 2024-12-13 11: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4.12.09. (뉴시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4.12.09. (뉴시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같은 당 조경태 의원을 향해 “‘윤석열 씨’가 뭔가”라며 “대통령에 대한 법적 절차나 조사도 없이 왜 지금 우리 스스로 대통령을 먼저 단죄하고 끌어내리려 하느냐”고 질타했다.

조 의원은 전날(12일) “이제 ‘윤석열 씨’라고 하겠다. 그분이 대통령인가”라며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지금이라도 즉각 내려와야 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저는 12개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도 ‘이재명 씨’라고 하지 않는다”며 “지난 긴급 현안질의 때 제왕적 대통령제를 탄핵하자고 주장하면서도 ‘이재명 대표님’께 결단을 촉구했다”고 했다.

윤 의원이 “대통령이 저렇게 강변하면 적어도 그 내용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 것이 대통령을 세운 여당이 보여야 할 기본자세 아닌가”라며 “이런 상황이 올 때까지 정치력을 모으지 못한 여당 국회의원으로서 최소한의 도리 아닌가”라고 했다.

윤 의원은 “지난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 당의 자중지란이 떠오른다”며 “지금은 성급한 결정을 자제하고 삼사일언(三思一言) 삼사일행(三思一行) 할 때”라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새벽 4시, 서울이 멈췄다"…버스 파업 부른 '통상임금' 전쟁 [이슈크래커]
  • 고환율 영향에 채권시장 위축⋯1월 금리 동결 전망 우세
  • 김병기, 민주당 제명 의결에 재심 청구…“의혹이 사실 될 수 없다”
  • 이란 시위로 최소 648명 숨져…최대 6000명 이상 가능성도
  • 넥슨 아크 레이더스, 전세계 누적 판매량 1240만장 돌파
  • 무너진 ‘가족 표준’…대한민국 중심가구가 달라진다 [나혼산 1000만 시대]
  • 단독 숏폼에 쇼핑 접목…카카오, 숏폼판 '쿠팡 파트너스' 만든다 [15초의 마력, 숏폼 경제학]
  • ‘올림픽 3대장’ 신고가 행진…재건축 속도감·잠실 개발 기대감에 들썩
  • 오늘의 상승종목

  • 01.13 13: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84,000
    • -0.23%
    • 이더리움
    • 4,599,000
    • -0.97%
    • 비트코인 캐시
    • 908,500
    • -4.82%
    • 리플
    • 3,028
    • -1.27%
    • 솔라나
    • 204,800
    • -2.43%
    • 에이다
    • 570
    • -2.56%
    • 트론
    • 443
    • +0.45%
    • 스텔라루멘
    • 326
    • -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260
    • -3.15%
    • 체인링크
    • 19,370
    • -1.68%
    • 샌드박스
    • 170
    • -1.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