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시장 변동성 커…우리銀 검사 결과 내년 발표"

입력 2024-12-11 11: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감원, 11일 금융상황 점검회의 개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6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접근성 제고를 위한 금융권 공감의 장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이투데이DB)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6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접근성 제고를 위한 금융권 공감의 장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이투데이DB)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경제상황 및 금융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리은행 등 금융권의 주요 검사결과 발표는 내년 초로 연기하겠다"고 말했다.

11일 이 원장은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금융위원회 등 소관 부처에 건의해 금융 감독원칙을 견지하면서 경제와 금융이 원활히 작동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환율급등 등 일시적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금융회사의 재무적 탄력성이 축소되어 긴요한 자금공급, 정상적인 배당 등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은행 완충자본 비율 규제 및 유동성 비율 산출기준에 있어서 국가별 재량권 범위내에서 글로벌 규제수준과 비교해 합리적 수준으로 개선 검토가 이뤄질 전망이다.

보험업권도 새 건전성제도(K-ICS)와 관련해 금융환경 급변동 시 적용 가능한 경과조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검토할 계획이다.

이 원장은 "정치 불안으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파생상품 등의 거액손실 또는 금융사고 가능성도 커지는 만큼 내부통제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927,000
    • +0.52%
    • 이더리움
    • 2,724,000
    • +2.02%
    • 비트코인 캐시
    • 307,800
    • +1.38%
    • 리플
    • 1,518
    • -1.11%
    • 솔라나
    • 105,600
    • +0%
    • 에이다
    • 269
    • -1.82%
    • 트론
    • 465
    • -0.21%
    • 스텔라루멘
    • 237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220
    • -0.11%
    • 체인링크
    • 11,600
    • -0.6%
    • 샌드박스
    • 59.66
    • +0.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