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스피ㆍ코스닥, 닷새 만에 상승 마감…코스닥 5.5%↑

입력 2024-12-1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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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와 코스닥이 상승 마감했다. 양대 지수 모두 닷새 만에 상승 마감했다.

1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7.26포인트(p)(2.43%) 상승한 2417.84에 마감했다.

기관이 4595억 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220억 원, 1490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화학(6.79%), 섬유/의류(6.01%), 건설(5.43%) 등이 오름세지만 통신(-1.05%)이 유일하게 내림세를 기록했다. 통신 3사 중 LG유플러스가 0.19% 올랐지만, SK텔레콤(-1.75%), KT(-1.02%)가 하락한 탓이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현대차(4.73%), 기아(4.13%), 셀트리온(4.00%), NVAER(3.72%) 등이 강세였던 반면, LG에너지솔루션(-0.65%)만 약세였다.

같은 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4.58p(5.03%) 오른 661.59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925억 원, 1179억 원 순매수했지만, 개인은 4135억 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파마리서치(13.48%), 리가켐바이오(12.32%), 알테오젠(11.58%), 클래시스(8.24%) 등이 올랐다. 내린 종목은 없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개인 자금 이탈은 지속했지만, 연기금과 금융투자 위주 저가매수세 유입은 지속했으며, 기관은 27일 이후 10거래일 연속 코스피(ETF·ETN·ELW 제외)를 순매수했다"라며 "코스닥은 위축됐던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큰 폭으로 반등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하는 가운데 제약·바이오, 화장품 중심 강세를 보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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