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M캐피탈 4670억에 인수 목전…18일 이사회서 결정

입력 2024-12-09 17: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선매수권 행사 가격 PBR 1.2배에서 1배로 조정

▲새마을금고중앙회 전경 (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전경 (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가 M캐피탈 인수를 눈앞에 두고 있다.

기존 M캐피탈의 경영권 우선매수권 행사 가격을 주가순자산비율(PBR) 1.2배에서 1배로 낮춰잡으면서 4670억 원 규모로 매수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새마을금고는 18일 이사회에서 M캐피탈 우선매수권 행사 여부를 결정한다.

9일 상호금융업계에 따르면 ST리더스프라이빗에쿼티가 M캐피탈 인수를 위해 조성한 펀드에 출자한 투자자(LP)들은 이날 사원총회를 열고 앵커 LP인 새마을금고가 PBR 1.2배에 우선매수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내용의 펀드 정관을 PBR 1배로 바꾸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새마을금고는 4670억 원에 M캐피탈 우선매수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새마을금고는 삼일PwC를 통해 실사를 진행해 M캐피탈의 순자산을 4300억 원 수준으로 파악했고, 매각 측은 5000억 원 초반으로 판단해 중간값인 4670억 원으로 행사 가격을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마을금고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우선매수권 행사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이사회에서 우선매수권을 행사하기로 결정되면 새마을금고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 후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 결합 심사를 밟을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연합 둘러싸고 동맹 불만…“나토도 한국도 필요없다”
  • 사모대출發 숨은 부실 수면 위로…‘제2의 금융위기’ 도화선 되나 [그림자대출의 역습 上-①]
  • 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에도 소폭 상승...나스닥 0.47%↑
  •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1월 1.59%↑…토지거래허가 신청은 2월 30% 줄어
  • 40兆 넘보는 전립선암 치료제 시장…K바이오도 ‘도전장’
  • 스페이스X 상장 임박에 국내 수혜주 '방긋'…90% 넘게 오른 종목도
  • 항공사 기장 살해범, 고양→부산→울산 도주 끝 검거
  • ‘금단의 땅’ 서리풀,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도약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⑨]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11: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611,000
    • -1.46%
    • 이더리움
    • 3,442,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695,500
    • -1.42%
    • 리플
    • 2,249
    • -3.39%
    • 솔라나
    • 140,000
    • -0.57%
    • 에이다
    • 429
    • +0%
    • 트론
    • 456
    • +4.35%
    • 스텔라루멘
    • 259
    • -1.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50
    • -0.82%
    • 체인링크
    • 14,540
    • -0.75%
    • 샌드박스
    • 130
    • -2.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