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전략] 정치 불확실성 영향…연준 인하 신중론도 지속

입력 2024-12-09 09: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9일 전문가는 우리나라 채권 시장이 정치적 불확실성의 영향을 지속적으로 받을 것으로 봤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전 거래일(6일) 국내 채권시장은 약세로 마감했다.

미국 고용지표 대기하며 제한된 움직임 보였으나 오전장 후반 급격히 약세폭이 확대되고 장 중 정치권에서 2차 계엄 가능성이 거론된 결과다.

합동참모본부가 2차 계엄 리스크를 일축하며 금융시장도 다소 안정됐다. 한편 초장기 구간 금리는 하락하는 등 정치 리스크와 별개로 수급 영향이 우세했다.

같은 날 미국 채권시장은 강세로 마감했다. 11월 NFP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고 1~2개월 전 수치도 상향 조정됐다. 반면 실업률은 전월 대비 상승하였으나 유의미한 변동은 아니었으며, 임금상승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고용 호조에도 연방준비제도(Fed)의 인하 기조가 훼손될 정도 아니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12월 인하 기대가 80% 중반에 육박하며 금리 하락했으나 소비자심리지수 개선으로 낙폭이 제한됐다.

시장 기대와 달리 연준의 인하 신중론은 지속됐다.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인하 속도 늦출 가능성을 강조하고 시카고·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노동시장이 아직 견조하다고 평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600선 돌파한 韓 증시, 시총 영국 제치고 세계 8위
  • 애망빙 시즌…2026 호텔 애플망고 빙수 가격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오픈AI·MS 독점 깨졌다…AI 패권, ‘멀티클라우드’ 전면전 [종합]
  • '살목지' 이어 큰 거 온다⋯공포영화 '공식'이 달라진 이유 [엔터로그]
  • 고유가에 출퇴근길 혼잡 심화…지하철·버스 늘리고 교통비 환급 확대 [종합]
  • 미국 “한국만 망 사용료 부과”⋯디지털 통상 압박 더 세지나 [종합]
  • 미국, ‘호르무즈 先개방’ 이란 제안 난색…독일 총리 “美, 굴욕당하는 중” 작심 비판
  • FIU 제재 받은 코인원, 취소소송 제기…두나무·빗썸 이어 소송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252,000
    • -1.05%
    • 이더리움
    • 3,399,000
    • -1.36%
    • 비트코인 캐시
    • 664,000
    • -0.08%
    • 리플
    • 2,070
    • -1.66%
    • 솔라나
    • 124,800
    • -1.73%
    • 에이다
    • 367
    • -0.27%
    • 트론
    • 481
    • -0.21%
    • 스텔라루멘
    • 245
    • -2.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20
    • -0.9%
    • 체인링크
    • 13,750
    • -0.94%
    • 샌드박스
    • 115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