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시리아 총리 “반군에 권력 이양 준비 완료…자유선거 실시해야”

입력 2024-12-08 17: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민이 원하는 지도자 선택할 수 있어야”

▲시리아 반군이 8일(현지시간) 다마스쿠스를 함락한 후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다마스쿠스/AFP연합뉴스
▲시리아 반군이 8일(현지시간) 다마스쿠스를 함락한 후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다마스쿠스/AFP연합뉴스

모하메드 알잘리 시리아 총리가 8일(현지시간) 시리아 반군에 권력을 넘겨줄 준비가 돼 있다고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총리는 이날 언론에 보낸 영상을 통해 “국민이 선택한 어떤 지도자와도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모든 시리아인은 자국의 이익에 대해 이성적으로 판단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 “시리아 국민이 원하는 지도자를 선택할 수 있도록 자유선거를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하야트타흐리르알샴(HTS)이 주도하는 시리아 반군은 이날 내전이 발발한 지 13년 만에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를 함락하며 승기를 잡았다. 시리아 내전은 2011년 3월 중동 민주화운동인 ‘아랍의 봄’ 여파로 발발돼 이어져왔다.

아울러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도피까지 확인되며 부친인 하페즈 알-아사드 전 대통령 때부터 53년간 독재 세습 체제를 유지한 아사드 정권은 막을 내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8.67%↑…5년 만에 최대폭 [공동주택 공시가]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선당후사 정신·서울서 보수 일으킬 것"
  • 올해 최고 몸값 ‘에테르노 청담’⋯전국 유일 300억원대 [공동주택 공시가]
  • 호르무즈 통항 재개 기대감에 시장 반색…트럼프는 ‘호위 연합’ 참여 거센 압박
  • ‘AI 승부수’ 삼성전자 “HBM 생산량 3배 확대하고 절반은 HBM4”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李대통령 "중동상황 장기화 전제"…전쟁 추경·車5부제 등 대응 지시
  • 단독 잣대 엄격해지니 1년 새 '90% 급감'…은행권 거품 빠졌다[녹색금융의 착시]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597,000
    • +1.81%
    • 이더리움
    • 3,433,000
    • +4.28%
    • 비트코인 캐시
    • 699,000
    • +1.08%
    • 리플
    • 2,258
    • +3.91%
    • 솔라나
    • 139,100
    • +1.53%
    • 에이다
    • 423
    • -0.7%
    • 트론
    • 440
    • +0.92%
    • 스텔라루멘
    • 25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70
    • +1.59%
    • 체인링크
    • 14,460
    • +1.83%
    • 샌드박스
    • 131
    • +1.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