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법’ 재표결서 ‘부결’…"2표 부족했다"

입력 2024-12-07 17: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원식 국회의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제17차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재의의 건을 상정하고 있다. (뉴시스)
▲우원식 국회의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제17차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재의의 건을 상정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국회로 돌아온 ‘김건희 특검법’이 재표결에서 최종 부결됐다.

국회는 7일 본회의를 열고 ‘김건희 특검법’(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재의의 건) 재표결에 들어갔다. 총투표수 300표 중, 찬성 198명, 반대 102명으로 최종 부결됐다.

국민의힘이 이날 본회의 안건으로 상정된 ‘김건희 특검법’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해 모두 ‘부결’을 당론으로 정하면서, 가결 조건을 채울 충분한 이탈표는 나오지 않았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열린 의원총회에서 김건희 특검법 부결을 당론으로 최종 확정한 바 있다.

헌법 53조에 따라 재표결 가결을 위해선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에 출석의원 3분의 2 이상(200명)의 찬성표가 필요하다.

‘김건희 특검법’은 특검 수사 대상으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 ‘명태균씨 관련 의혹’ 등을 명시했다. 특검법은 지난달 14일 민주당 주도로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국회로 다시 돌아왔다.

김건희 특검법을 먼저 재표결에 부친 뒤 국회는 연이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표결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민주 삼성전자의 눈물, '시즌2' 맞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삼성전자 파업 초읽기]
  • 광주 여고생 살해범 신상공개…23세 장윤기 머그샷
  • 뉴욕증시, 4월 PPI 대폭 상승에 혼조...S&P500지수 최고치 [상보]
  • 고공행진 이제 시작?...물가 3%대 재진입 초읽기 [물가 퍼펙트스톰이 온다]
  • 탈모도 ‘혁신신약’ 개발 열풍…주인공 누가 될까[자라나라 머리머리]
  • 멋진 '신세계' 어닝 서프라이즈에…증권가, 목표주가 66만원까지 줄상향
  • 은행권, 경기 둔화에도 생산적금융 속도…커지는 건전성 딜레마
  • “전쟁 때문에 가뜩이나 힘든데”…공사비 올리는 입법 줄줄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066,000
    • -1.29%
    • 이더리움
    • 3,359,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645,000
    • -1.23%
    • 리플
    • 2,117
    • -0.89%
    • 솔라나
    • 135,600
    • -3.49%
    • 에이다
    • 394
    • -2.48%
    • 트론
    • 520
    • +0.19%
    • 스텔라루멘
    • 237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420
    • -2.55%
    • 체인링크
    • 15,180
    • -0.98%
    • 샌드박스
    • 115
    • -3.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