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바이오사이언스, ‘3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입력 2024-12-05 15: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장휘 전 대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확대 공로 인정받아

▲이장휘 전 일동바이오사이언스 대표가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제공=일동제약그룹)
▲이장휘 전 일동바이오사이언스 대표가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제공=일동제약그룹)

일동제약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사업 계열사인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무역의 날’ 기념 포상 행사에서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수출의 탑’은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확대,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기업이나 단체 등에 대해 그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2022년 ‘100만불 수출의 탑’과 2023년 ‘200만불 수출의 탑’에 이어 올해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사업 분야에서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와 포스트바이오틱스(postbiotics)를 활용한 기능성 소재 및 원료 사업을 기반으로 미국, 유럽, 중국, 동남아 등지의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장 건강 △피부 면역 △콜레스테롤 개선 △체지방 감소 등과 관련한 다양한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를 개발해 선보이는 한편 △미국 식품의약국(FDA) 안전원료 인정 제도(Generally Recognized As Safe·GRAS) △할랄(halal) 및 코셔(kosher) 인증 취득 등을 통해 세계 시장 진출에 유리한 요건을 갖춰나가고 있다.

이날 일동바이오사이언스의 ‘300만불 수출의 탑’ 수상과 더불어 이장휘 전 대표(현 일동제약그룹 루텍 대표)도 해외 시장 진출 및 수출 증대의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전 대표는 8년여간 일동바이오사이언스를 이끌며 연구개발 강화와 시장 창출 활동 등을 통해 자사는 물론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산업 활성화 및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한편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일동제약의 유산균 관련 원천 기술 및 인프라를 토대로 지난 2016년 기업 분할을 거쳐 일동홀딩스의 계열사로 설립된 건강기능식품 전문 회사이다. 현재 프로바이오틱스를 활용한 기능성 소재 및 제품 개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과 제조자개발생산(ODM) 및 원료 공급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대표이사
윤웅섭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05] [기재정정]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처분결정
[2025.11.25]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원전이 벌어 태양광 사준다?"⋯REC 비용, 결국 요금 고지서로 [숨은 전기요금 실체]
  • 연말에 ‘바이오 상장 러시’…흥행 불붙었다
  • 쿠팡 청문회, 17일 확정…김범석 의장 출석 여부 ‘최대 쟁점’[이커머스 보안 쇼크]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문제가 문제
  • 새내기주 평균 130%↑…바이오·AI·반도체·K-뷰티가 이끈 '섹터 장세'
  • 단순 배탈과 차원이 다르다…‘노로바이러스’ 어떻게 피하나 [e건강~쏙]
  • ‘피부 미인’ 만드는 K재생 흡수기술⋯세계 여심 흔든다[차세대 K뷰티 슬로우에이징]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14:4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85,000
    • -1.41%
    • 이더리움
    • 4,636,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851,000
    • -5.13%
    • 리플
    • 3,061
    • -1.1%
    • 솔라나
    • 197,900
    • -1.69%
    • 에이다
    • 639
    • +0.79%
    • 트론
    • 419
    • -1.87%
    • 스텔라루멘
    • 356
    • -1.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50
    • -1.26%
    • 체인링크
    • 20,420
    • -2.3%
    • 샌드박스
    • 209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