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에기평과 '에너지 신기술 규제프리 실증존 조성'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4-12-0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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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신기술의 빠른 도입과 상용화 지원으로 국가에너지 산업 경쟁력 강화

▲김태균 한국전력 기술혁신본부장(오른쪽)이 3일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가운데) 임석하에 이승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과 '에너지 신기술 규제프리 실증존 조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전력)
▲김태균 한국전력 기술혁신본부장(오른쪽)이 3일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가운데) 임석하에 이승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과 '에너지 신기술 규제프리 실증존 조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전력)

한국전력이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기평)과 에너지 신기술 규제프리 실증존 조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한전은 3일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에기평과 '에너지 신기술 규제프리 실증존 조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를 중심으로 규제 특례를 적용할 수 있는 ‘규제프리 실증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과 에기평은 규제특례 제도 등을 활용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규제프리 실증존’ 기획과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규제프리 실증존’은 기존의 규제특례 제도인 규제샌드박스와 규제특구의 실증범위가 과제별로 특정 지역에 제한되었던 것과 달리 지역 단위에서 다양한 신기술 간 복합적인 대규모 실증이 가능한 제도로 산업통상자원부의 '제32차 에너지위원회'가 의결한 '제2차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기본계획'의 핵심 과제다.

복합적인 대규모 실증으로 신기술의 신뢰성과 안전성 확인 및 트랙레코드 확보가 가능해지며 신기술 상용화 또한 앞당겨질 전망이다.

김태균 한전 기술혁신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에너지 신기술의 빠른 도입과 상용화를 지원함으로써 국가 에너지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규제와 제도의 한계를 극복하여 혁신 성장을 이루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전은 앞으로도 에너지 신기술 개발 및 실증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지속해서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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