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우덕윤덕병재단 누적 장학금 46억원”

입력 2024-12-04 14: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0년 이후 1343명 장학생 선발·지원...올해 30명에 총 1.5억 전달

▲재단법인 우덕윤덕병재단은 4일 서울시 서초구 hy 본사에서 ‘2024년 우덕미래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hy)
▲재단법인 우덕윤덕병재단은 4일 서울시 서초구 hy 본사에서 ‘2024년 우덕미래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hy)

재단법인 우덕윤덕병재단(우덕재단)은 4일 서울시 서초구 hy 본사에서 ‘2024년 우덕미래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에는 이정열 재단 이사장, 유상열 서울대 교수, 김호철 경희대 교수, 이화여대 서혁 교수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우덕재단은 2010년, hy 창업주 윤덕병 선대회장의 출연으로 설립했다. 이후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과 의약학, 교육학을 위한 학술지원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으로 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2024년 기준 누적 지원 인원은 총 1343명이며 누적 장학금과 지원 금액은 46억 원에 이른다.

우덕재단은 이날 의약학 및 교육학 분야에서 석박사 과정을 진행 중인 대학원생 3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1인당 500만 원, 총 1억 5000만 원 규모다.

이정열 우덕재단 이사장은 “과학 및 교육의 발전과 인재들의 성장을 위한 장학 사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54,000
    • -0.01%
    • 이더리움
    • 4,569,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875,000
    • +2.4%
    • 리플
    • 3,080
    • +0.92%
    • 솔라나
    • 199,600
    • -0.3%
    • 에이다
    • 626
    • +0.48%
    • 트론
    • 429
    • +0%
    • 스텔라루멘
    • 361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60
    • -0.13%
    • 체인링크
    • 20,930
    • +2.3%
    • 샌드박스
    • 215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