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尹, 내란죄 못 피해…즉시 하야하라"

입력 2024-12-04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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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PHOTO-1878> 박찬대 원내대표, 윤 대통령 계엄해제 추가 담화 입장 발표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4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해제 추가 담화 발표에 대한 입장을 말하고 있다. 2024.12.4     pdj6635@yna.co.kr/2024-12-04 04:53:57/<저작권자 ⓒ 1980-2024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YONHAP PHOTO-1878> 박찬대 원내대표, 윤 대통령 계엄해제 추가 담화 입장 발표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4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해제 추가 담화 발표에 대한 입장을 말하고 있다. 2024.12.4 pdj6635@yna.co.kr/2024-12-04 04:53:57/<저작권자 ⓒ 1980-2024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4일 "윤석열 대통령은 자리에서 즉시 하야하라"고 촉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윤 대통령의 계엄 해제 발표 직후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계엄을 해제해도 내란죄는 피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은 더는 정상적으로 국정을 운영할 수 없음이 온 국민 앞에 명백히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도 기자들과 만나 "이번 비상계엄은 윤 대통령의 친위 세력이 일으킨, 실패한 쿠데타"라며 "해가 뜨면 윤 대통령의 직무를 정지시키고, 내란죄와 군사반란죄를 지은 현행범으로 체포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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