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총리, 내년 성장률 목표 8%로 제시…“가속의 해 될 것”

입력 2024-12-02 16: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26~2030년 두 자릿수 성장 위한 모멘텀 기대

▲팜 민 찐 베트남 총리. 로이터연합뉴스
▲팜 민 찐 베트남 총리. 로이터연합뉴스

팜 민 찐 베트남 총리가 2일(현지시간) 내년에 경제성장률 8%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베트남 국회가 내년 경제성장률 목표를 6.5~7.0%로 제시한 것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총리는 성명을 통해 “내년은 ‘가속의 해‘가 될 것“이라면서 “정부는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동시에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고 예산 적자와 공공 부채가 합리적 한도에 있도록 하는 것을 우선 시 하겠다”고 밝혔다.

총리는 올해 성장률은 7%로 예상했다. 정부 공식 목표치 6.5%를 상회한다. 올해 인플레이션은 4% 미만이라고 한다.

또 베트남 상품 및 서비스의 수출입 규모는 8077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로 집계됐다.

특히 총리는 내년에는 2026~2030년에 두 자릿수 성장을 위한 모멘텀이 생길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3000km에 달하는 고속도로, 롱타인국제공항 등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올해 목표보다 훨씬 뒤처진 공공 투자 지출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올 들어 10개월 동안 정부 지출은 계획된 것에 비해 진행률이 52.99%에 불과했다. 공무원들의 책임 회피, 부처 간 조정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총리는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구리·동탄으로 번진 매수세⋯비규제지역 거래량 65% 급증
  • ‘깜깜이 사후정산’ 손본다…정유업계 공급가 체계 개편 확산 조짐
  • '70세이상 버스 무임승차' 조례, 서울시의회 통과…年 1100억 재원 확보는 '과제'
  • “중국 놓친 실수 반복 안 한다”…글로벌 빅파마가 주목한 K바이오 [바이오USA]
  • 중기업계 “2027년 최저임금 동결해야…中企·소상공인 생존 한계” [종합]
  • 투표용지 합수본 “서울시선관위 3명, 송파구선관위 9명 압수수색”
  • 한국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불발⋯원화 거래 제약이 발목 [종합]
  • 9000선 이끈 대형주 쏠림, 급락장 뇌관으로⋯초대형주 압축 랠리의 후폭풍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34,000
    • -0.33%
    • 이더리움
    • 2,532,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293,900
    • +1.73%
    • 리플
    • 1,663
    • -1.13%
    • 솔라나
    • 105,200
    • -1.03%
    • 에이다
    • 229
    • -2.55%
    • 트론
    • 497
    • -0.8%
    • 스텔라루멘
    • 289
    • -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970
    • -2.42%
    • 체인링크
    • 11,520
    • -1.03%
    • 샌드박스
    • 78.86
    • -1.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