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서 앱클론 대표이사,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대통령 표창 수상

입력 2024-11-2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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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서 앱클론 대표이사(오른쪽)가 대통령표창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앱클론)
▲이종서 앱클론 대표이사(오른쪽)가 대통령표창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앱클론)

항체 치료제 기업 앱클론은 이종서 대표이사가 29일 '2024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에서 대통령표창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은 매년 우리나라 보건의료기술 진흥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시상한다. 이 대표는 글로벌 신약 시장에 한국 제약 바이오 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이 대표는 스웨덴 왕립과학원 공동연구인 ‘인간단백질 아틀라스 프로젝트’를 통해 고도의 항체 개발기술 구축으로 8만여 개의 연구용 항체를 개발했다. 특히 위암 1차 치료용 항체 ‘AC101(중국명 HLX22)’ 및 위암 세포에서 고발현되는 항-HER2(인간표피성장인자수용체 2형)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 등의 기술이전 성과가 있다.

이와 함께 최근 자체 개발한 항체를 탑재한 혈액암 CAR-T(키메릭 항원-T) 세포 치료제와 어피맙 플랫폼을 이용한 고형암 이중항체 치료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는 국내외 80여 개 특허를 출원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종서 앱클론 대표는 "앱클론의 임직원 약 80%가 연구인력으로 기술개발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난치성 암환자의 치료효과를 극대화하고 완치할 수 있는 혁신제약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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